3일 후면 낮의 길이가 가장 긴 하지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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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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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하지날이 가장 낮의 길이가 가장 긴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사실상 오늘이나 하지나 낮의 길이는 똑같군요..
다음날인 23일이 되면 일출 시각이 1분씩 늦어집니다..
그리고 같은 하지날이어도 서울에서는 제주보도다 해를 15도 더 길게 볼 수 있네요..
한반도가 경도폭보다는 위도폭이 큰 이유로,.
개인적으로는
동짓날에 동지죽 먹는 풍속은 있는데
하지날에는 왜 아무것도 없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강원도에서는 감자전 해 먹는 풍습이 있군요..
우리도 유럽처럼 하지 축제 있었으면 하는 생각도 드는 날입니다.
(동양에선 장마 대비하느라 노는날이 아닌..)
참, 마지막으로
6612년이 되면(그 때까지 살아...) 하지가 음력 4월에 들어간답니다..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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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에마님의 댓글의 댓글
@올필름님에게 답글
아침이 아침이 아니라서 그렇게 좋지는 않은 것 같아요..
흐르는강물님의 댓글
예전에는 하지부터가 진짜 여름이다... 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여름이 너무 빨리 오네요
달려라하니님의 댓글
낮이 긴게 좋은데...
하지가 지나면 점점 낮이 짧아진다는게 슬픕니다ㅠ
겨울엔 어두울때 일나가서 어두울때 들어오는게 너무 싫어요
하지가 지나면 점점 낮이 짧아진다는게 슬픕니다ㅠ
겨울엔 어두울때 일나가서 어두울때 들어오는게 너무 싫어요
올필름님의 댓글
썸머타임 생각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