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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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06:35
본문
"영부인께 엿 3백만 원어치 선물해도 돼요?" 권익위 답변은‥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56006
MBC
본문 중 발췌
#2년 전, 공직자 배우자가 백만 원 넘는 명품백을 받아도 되는지 묻자,
국민권익위원회는 게시판에 그러면 안 된다는 답변을 내놨죠.
그런데 이번에 권익위가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을 종결하면서, 공직자의 배우자는 제재조항이 없다고 하자,
같은 게시판엔 질문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2년 전에는 단호한 답을 달았던 권익위인데,
지금은 답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대통령 부인께 300만 원 상당의 우리 전통
엿을 선물 드려도 문제가 되지 않을지 문의 드립니다."
국민권익위 게시판에 지난 16일 올라온 질문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을 풍자해 같은
금액만큼의 엿을 선물하는 건 괜찮은지 물어보는 겁니다.
#"아는 공직자 부인에게 고급 시계를 줘도 되는지 회신 부탁드린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시는 영부인께 디올백을
선물하고 싶은데 가능하냐"는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지난 10일 권익위가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조사를
종결 처리한 뒤, 이 결정을 조롱하는 질문만 2백 건 가까이 달렸습니다.
#질문은 쏟아지고 있지만, 답변은 쉽게 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질문이 많아 "순차적으로 답변하느라"
시간이 걸리고 있다는 게 권익위 설명입니다.
https://youtu.be/gQg2nhxVJNU
댓글 31
/ 1 페이지
PEPSIMAN님의 댓글의 댓글
@UrsaMinor님에게 답글
지금 국정 기조상 순차적 고소가 맞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sdfsdfsdf님의 댓글
술집 여자 하나 지키기 위해
나라를 코메디로 만들어 버린 뭐랄까...
아주 유명한.... 쓉....쓉새끼들?
나라를 코메디로 만들어 버린 뭐랄까...
아주 유명한.... 쓉....쓉새끼들?
그루밍님의 댓글
답변 달아야하는 권익위 직원도
명품백에 대해 위원들이 저따구로 해석해서 종결시킬줄은 몰랐겠죠
그러니까 답변을 달지도 못하고 그러자고 답변 안할수도 없고 그런 상황일듯 하네요
명품백에 대해 위원들이 저따구로 해석해서 종결시킬줄은 몰랐겠죠
그러니까 답변을 달지도 못하고 그러자고 답변 안할수도 없고 그런 상황일듯 하네요
미피키티님의 댓글의 댓글
@이제는작가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ㅎㅎㅎ.
판관 포청천 재미 있게 시청한 그 때의 기억이 남아서요.
개~~~~ 작 두를 대령하라~! (범죄의 유형에 따라 작두 유형도 다른걸로...)
남주 이마의 반달이 인상적이고
매회마다 권선징악... 마지막 작두로 나쁜놈들을 처벌 할 때의 카타르시스.
저는 요즘 시대도 필요하다 봅니다. 본보기를 보여줘야죠. 그래야 재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판관 포청천 재미 있게 시청한 그 때의 기억이 남아서요.
개~~~~ 작 두를 대령하라~! (범죄의 유형에 따라 작두 유형도 다른걸로...)
남주 이마의 반달이 인상적이고
매회마다 권선징악... 마지막 작두로 나쁜놈들을 처벌 할 때의 카타르시스.
저는 요즘 시대도 필요하다 봅니다. 본보기를 보여줘야죠. 그래야 재발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루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미피키티님에게 답글
무채 썰듯이 썰어 방탄 통유리에 소금에 담가 그 위에 머리 올려놓고 지들 후손들에게 전달 했으면 좋겠네요.
씨~불것들도 피눈물 흐르는 꼬라지 좀 보게~~~
씨~불것들도 피눈물 흐르는 꼬라지 좀 보게~~~
crystalcastle님의 댓글
멧돼지와 템버린의 끝은 니콜라에 차우셰스쿠의 말로와 같을 것입니다.
펀다이브님의 댓글
공직자 배우자에게 100만원 상당의 선물을 해도 되냐는 2년전의 질문에는 인지한 즉시 신고하고 반납하지 않으면 징역이나 벌금이라고 답변을 했더라구요. 이번엔 무슨 대답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정말 부끄럽고 수치스럽습니다. 이런 정부의 국민이라는 게요.
UrsaMinor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