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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더운데 길빵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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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223.♡.169.109
작성일 2024.06.20 07:15
529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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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구입하는 시점부터 도대체 어딘가 모여서 교육받는건지 궁금할 정도로

이 시간에 길빵하는 놈들 보면 죄다 나이든 남자네요

부끄러운지도 모른다는게 가장 열받고

그 따위 지능이니 연초를 피운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비흡연자 냄새나는거 배려할 사람이면 진즉에 끊던가 전자담배로 갔겠죠

그렇게 향기롭고 맛있고 좋으면 집에서 방문 꼭꼭 닫고 가족들 앞에서나 피웠으면 좋겠네요^^

댓글 7 / 1 페이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26.♡.6.111)
작성일 06.20 07:18
이십년전에도 그랬고 아마 영원 할듯요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223.♡.169.109)
작성일 06.20 07:20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최소한 어디 구석에 찌그러지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게 가장 열받습니다ㅋㅋ

샤프슈터님의 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9.231)
작성일 06.20 07:22
저도 흡연자 이지만 오늘 아침에도 비슷한 사람 봤습니다. 걸으면서 피다가 멈췄다가 피다가 멈췄다가.. ㅡㅡ;; 그러고 지하철 타겠죠.. 에휴..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라바나 (223.♡.169.2)
작성일 06.20 07:24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가만 생각해보면 걸으면서 피우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 싶거든요..
분명 숨이 찰텐데 폐활량을 온전히 호흡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담배를 빨아들여야하니 중간중간 호흡을 멈춰야할텐데....
힘드니까 가다가 멈췄다 이 염병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아니 그럴거면 좀 구석에 가서 서서 피우던가...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샤프슈터 (106.♡.129.231)
작성일 06.20 07:48
@라바나님에게 답글 제 생각은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담배는 피고 싶고 혼란이 온건데 그럴거면 구석에서 피고 가면 될걸 출근 길 담배 냄새를 퍼트리더라구요.. 에휴..

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나만없어고양이 (106.♡.69.229)
작성일 06.20 07:59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전자담배도 냄새 무지하게 역겹습니다. 특히 인공향 가미된 것들은 구역질날 지경입니다

눈자동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눈자동차 (222.♡.132.79)
작성일 06.20 08:13
본인들은 그걸 모르니 계속 남한테 피해줘가면서 피겠죠.  오전에 상쾌하게 창문 열어놓고 있는데 담배 냄새 들어오면 짜증 확 납니다.  이건 피해 덜 주려고 밖에 나가 핀다해도 연기다보니 들어오거든요.  저층세대엔. 냄새 자체가  싫으니 정말 답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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