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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더운데 길빵 열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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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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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를 구입하는 시점부터 도대체 어딘가 모여서 교육받는건지 궁금할 정도로
이 시간에 길빵하는 놈들 보면 죄다 나이든 남자네요
부끄러운지도 모른다는게 가장 열받고
그 따위 지능이니 연초를 피운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애초에 비흡연자 냄새나는거 배려할 사람이면 진즉에 끊던가 전자담배로 갔겠죠
그렇게 향기롭고 맛있고 좋으면 집에서 방문 꼭꼭 닫고 가족들 앞에서나 피웠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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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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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에게 답글
최소한 어디 구석에 찌그러지려는 노력조차 하지 않는게 가장 열받습니다ㅋㅋ
샤프슈터님의 댓글
저도 흡연자 이지만 오늘 아침에도 비슷한 사람 봤습니다. 걸으면서 피다가 멈췄다가 피다가 멈췄다가.. ㅡㅡ;; 그러고 지하철 타겠죠.. 에휴..
라바나님의 댓글의 댓글
@샤프슈터님에게 답글
가만 생각해보면 걸으면서 피우는게 더 힘들지 않을까 싶거든요..
분명 숨이 찰텐데 폐활량을 온전히 호흡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담배를 빨아들여야하니 중간중간 호흡을 멈춰야할텐데....
힘드니까 가다가 멈췄다 이 염병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아니 그럴거면 좀 구석에 가서 서서 피우던가...
분명 숨이 찰텐데 폐활량을 온전히 호흡에 사용하는게 아니라 담배를 빨아들여야하니 중간중간 호흡을 멈춰야할텐데....
힘드니까 가다가 멈췄다 이 염병 하는거 아닐까 싶네요
아니 그럴거면 좀 구석에 가서 서서 피우던가...
샤프슈터님의 댓글의 댓글
@라바나님에게 답글
제 생각은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담배는 피고 싶고 혼란이 온건데 그럴거면 구석에서 피고 가면 될걸 출근 길 담배 냄새를 퍼트리더라구요.. 에휴..
나만없어고양이님의 댓글
비흡연자 입장에서는 전자담배도 냄새 무지하게 역겹습니다. 특히 인공향 가미된 것들은 구역질날 지경입니다
눈자동차님의 댓글
본인들은 그걸 모르니 계속 남한테 피해줘가면서 피겠죠. 오전에 상쾌하게 창문 열어놓고 있는데 담배 냄새 들어오면 짜증 확 납니다. 이건 피해 덜 주려고 밖에 나가 핀다해도 연기다보니 들어오거든요. 저층세대엔. 냄새 자체가 싫으니 정말 답도 없네요.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