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축] 번리, 콤파니 후임으로 반 니스텔루이와 접촉

​https://www.bbc.com/sport/football/articles/c722dze7651o​

감독 없는 번리, 반 니스텔루이와 이야기하다

번리 FC는 현재 공석인 감독 자리를 채우기 위해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스트라이커 루드 반 니스텔루이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클라레츠는 지난 시즌 챔피언십으로 강등되었고 5월에는 감독 빈센트 콤파니가 분데스리가의 거대 구단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습니다.

BBC 스포츠에 따르면 네덜란드인 반 니스텔로이와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프랭크 램파드, 스콧 파커 모두 터프 무어 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 웨일스 국가대표 크레이그 벨라미가 임시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47세의 반 니스텔로이는 다년 계약에 가까워지고 있지만, 구단의 결정 발표는 이번 주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유일한 선임 감독 경력은 PSV 에인트호번을 이끌고 2022-23 시즌 에레디비시에서 2위를 차지하고 KNVB 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것입니다.

반 니스텔로이는 2001년 PSV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150번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95골을 넣었으며, 2006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습니다.

텔레그래프에서는 반니의 번리 감독 부임이 임박했다는 늬앙스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경기중에 굉장히 흥분을 잘하는 다혈질로 유명했었는데 과연 감독으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