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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너무 착하게 살면 안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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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산이아빠 45.♡.186.8
작성일 2024.06.22 02:39
3,313 조회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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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회생활 할때는 왠만하면 좋은게 좋은거다 하면서 성격 죽이면서 살아 왔는데 근처에 사는 전회사 동료가 전회사 사람들이 저희 동네에 온다고해서 술마시러 갔는데 이것들이 그동안 오냐오냐 하고 봐주니깐 사람을 자기 밑으로 보내요. 


좀만 더 참다가는 진짜 사람 칠 거 같아서 참고 나왔습니다. 


대학 졸업하고 정말 성격 죽이면서 살았는데 ㅋㅋ 이러니깐 호구취급 당하네요ㅋㅋㅋ 그동안 내가 한걸 지가 한것 처럼말하고 툭툭 반말 하고 아 진짜 기분 거지 같네요 ㅋㅋㅋ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집에서 혼술 하면서 글좀 남겨 봅니다 ㅠㅠ 

댓글 8 / 1 페이지

바이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이트 (124.♡.183.97)
작성일 06.22 02:42
호의를 둘리로 보는 모지리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산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45.♡.186.8)
작성일 06.22 02:45
@바이트님에게 답글 그러게요 ㅠㅠ 대학때 봤으면 얼굴도 못 봤을 놈들이 오냐오냐 하니깐 사람을 자기 아래로 보내요 ㅋㅋ

쟘스님의 댓글

작성자 쟘스 (175.♡.90.247)
작성일 06.22 03:22
나의 호의를 고마워하고 그 가치를 알아봐 주는 사람한테만 잘해주고 살아도 바쁘게 살게 되더라고요.

산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45.♡.186.8)
작성일 06.22 03:26
@쟘스님에게 답글 정말 공감 합니다...

달과바람님의 댓글

작성자 달과바람 (211.♡.8.163)
작성일 06.22 03:23
가만 있으면 가마니로 보는 예의 없는 것들이 있죠. ^^

산이아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산이아빠 (45.♡.186.8)
작성일 06.22 03:28
@달과바람님에게 답글 원만하면 좋게 할려고 했는데 어차피 이제 볼 사람도 아니기에 내일 연락해서 사과를 받을려고 합니다.

파란만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파란만두 (1.♡.165.228)
작성일 06.22 04:51
자존감 낮고 존재감이 없는 사람들이 본인이 한것도 아닌 것을 자기 실적이나 자기 경험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주목받기위해서 ㅎㅎㅎ

까치호랑이님의 댓글

작성자 까치호랑이 (223.♡.33.154)
작성일 06.22 08:43
저도 그런 사람을 바로 웃으면서 까고 싶은데
내공이 부족하네요.
그래도 마지노선 정하고 그걸 넘으면 버럭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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