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산토리니 미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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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빅웨이브 175.♡.91.135
작성일 2024.05.05 00:11
17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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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고장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에는 하얀마을이 곳곳에 있습니다.

그 중에 대표적인 마을 미하스에 (2023년도에) 다녀왔습니다.

온 마을 전체가 새하얗고, 예쁜 집들과 아기자기한 상점들이 즐비합니다.

마치 그리스의 산토리니 마을을 연상케 하며, 아름다운 모습에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오기가 아쉽습니다.

찬란한 태양과 예쁜 화이트 덕분에 막찍어도 예술 사진이 나옵니다.

시간과 경제력만 가능하다면, 이런 곳에서 한 번 쯤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 곳 미하스마을은 특히 가죽제품으로 유명하며, 저렴한 가격에 가죽자켓을 득템하실 수도 있습니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지방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 방문해보세요.

강추드립니다.


댓글 6 / 1 페이지

포말하우트님의 댓글

작성자 포말하우트 (112.♡.4.207)
작성일 05.05 01:17
10월에 마드리드와 세비야 아님 바르셀로나 가보려는데요. 10월 정도면 더위는 어느정도일까요?
여기 여행프로에서 본 적 있는데 꼭 한번 가보겠습니다

빅웨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빅웨이브 (175.♡.91.135)
작성일 05.05 06:24
@포말하우트님에게 답글 저는 11월에 다녀왔는데, 전혀 덥지 않았어요.
햇빛이 엄청 강하긴한데, 지중해 특유의 습하지 않고 쾌적하고 뽀송한 기후입니다.
5월~10월까지는 좀 덥다고하네요..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쯤 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대도시 마드리드보다 세비야,론다,미하스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렌트해서 다녀오세요.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39.♡.206.31)
작성일 05.05 05:36
사진으로 보면 화창해 보이는데 실제론 덥겠죠?

빅웨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빅웨이브 (175.♡.91.135)
작성일 05.05 06:26
@istD어토님에게 답글 저는 11월에 다녀왔는데, 햇빛이 엄청 강하긴하나, 지중해 특유의 습하지 않고 쾌적하고 뽀송한 기후라 활동하기 딱 좋았어요.

istD어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istD어토 (39.♡.206.31)
작성일 05.05 06:48
@빅웨이브님에게 답글 화창하면서 쾌적하다니 관광하기 딱 좋네요.
사진으로도 예쁜데 직접 가보고 싶네요.

빅웨이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빅웨이브 (175.♡.91.135)
작성일 05.05 06:58
@istD어토님에게 답글 스페인 여행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곳 강추드립니다. 렌트해서 스페인 남부 지방 드라이브도 하고(운전 어렵지 않아요), 지중해의 강렬한 태양도 맛보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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