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5일 출생한 적송(소나무) 인사드립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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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사랑4U 115.♡.233.125
작성일 2024.05.30 08:38
20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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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베란다에서 이것저것 기르고 있는 사람입니다.


소나무를 화분에 길러보고자 수년간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쉽지 않더라구요.

그간 백송으로 도전 했는데 백송이 우리집 환경과 맞지 않는것 같아서
금년에는 3월 30일 적송으로 50여두 심었습니다.

그사이 발아 1번 소나무는 시름 시름 하다가 죽었구요.
5월 25일쯤 발아된 2번 소나무는 열심히 자라고 있습니다.

발아율 높다고 하는데 햇빛 잘 들어 오지 않는 아파트 1층 베란다라 환경이 않좋은가 봅니다.

발아된지 몇일안된 소나무 못보신분이 많을것 같아서 소개해봐요.

사진 올라갑니다.


댓글 6 / 1 페이지

지구인⠀님의 댓글

작성자 지구인⠀ (218.♡.39.145)
작성일 05.30 08:59
소나무도 가능하군요!
어떻게 자랄지 너무 궁금합니다.
종종 올려주세요!

하늘사랑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사랑4U (115.♡.233.125)
작성일 05.30 09:43
@지구인⠀님에게 답글 가능한데 어려워요.
몇해전 백송으로 100두 심었는데 3개 나왔는데 2년 키워는데 올겨울다 죽었어요. ㅜㅜ

그리고 편집기가 좀 불편해서 썸네일 소나무로 할려했는데
씨 봉투가 나왔네요. ㅜㅜ

종종 올릴께요.

사나님의 댓글

작성자 사나 (217.♡.29.192)
작성일 05.30 13:23
씨앗부터 나무까지 긴 여정을 생각하시는 거군요. 앞으로 생장 일기 기대해 봅니다!

하늘사랑4U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하늘사랑4U (115.♡.233.125)
작성일 05.30 14:42
@사나님에게 답글 화분관련 최대 목표가 말씀하신겁니다.
은행나무, 감나무등등 화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아파트 1층으로 오기전에는 애들이 잘 자랐는데
여기 오고나서는 상태가 않좋습니다.
아무래도 해를 잘 못봐서 그런것 같아요.
간간히 글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참
글 올리고 나가보니 머리에 쓰고 있던 씨앗 외피를 벗어 버렸네요.
후다닥 가서 촬영해서 수정해놨어요.

사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나 (130.♡.10.48)
작성일 05.31 19:35
@하늘사랑4U님에게 답글 오오 외피 벗은 것도 새롭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istD어토님의 댓글

작성자 istD어토 (49.♡.48.40)
작성일 05.30 22:49
잣이랑 자라는 게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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