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보의 지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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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4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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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화 잎에 노란 단풍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걸 보니, 꽃을 보는 시간이 끝나가나 봅니다. 황금을 오린 듯 잎보다 뒤에 피어나는 꽃, ‘지당’이라 부르나, 그 뜻을 알 수 없으니, 옛 사람들이 부르던 이름의 낭만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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