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있게 하다 현타 와서 관둔 게임.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5.02 06:16
본문
몇년 전에 포아너를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관두게 된 이유가, 글쎄 승률좀 올려 보겠다고 매일 꾸준히 연습하던게 어느순간 현타가 와서 관두게 됐습니다.
그냥 게임하기도 슬슬 힘든 나이인데, 본게임 전에 꼬박꼬박 연습했었죠.
이제는 다시 하래도 못할거 같긴 한데 포아너 2 나온다면 당연히 다시 달릴거 같긴 합니다만, 유비가 만들어 줄거 같진 않아요.
댓글 3
두오님의 댓글
과거에 비해 많이 달라진 게임이 포아너가 아닐까 합니다. 유저의 피지컬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던 시절에 비해, 지금은 상대방의 공격패턴을 예측하는 두뇌싸움으로 변모한게 큽니다. 30프레임 플스에서 약공 캐릭터만 만나면 눕는게 과거였다면 크로스플레이로 피시,엑박,플스유저가 한데 모여서 콘솔유저가 피시의 약공을 패링하는게 가능할 정도니까요.
이른바 유비식 관리를 처음 겪어보는 저로서는 무언가 신선하기도 합니다. 일단 게임 만들어두고 계속해서 무언가 수정해 나가며 볼륨이 늘어나니까요.
이른바 유비식 관리를 처음 겪어보는 저로서는 무언가 신선하기도 합니다. 일단 게임 만들어두고 계속해서 무언가 수정해 나가며 볼륨이 늘어나니까요.
어쩌다님의 댓글
포아너하고 레인보우 식스-시즈 가 계속 업데이트 되는 게임이긴 합니다. 새로운 캐릭터도 계속 추가 되고 있고요. 하지만 PvP가 너무 피곤합니다(포아너, 레식 모두 했었습니다). 그래서 PvE로 갈아탔어요. 헬다이버즈2 로요.
미련곰탱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