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쉬고 오늘 다시 골프를...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26 03:02
본문
2주 전 화요일에 회사 리그 9홀 플레이하다가 5번홀에서 그만두고 클럽하우스까지 걸어왔었습니다.
골프 자체가 싫어질 정도로 좋지 않은 기억이 정말 오래 가네요.
오늘은 친한 형님이랑 같은 팀이 되어서 치는 날이라서 마음이 놓이긴 하는데 조금은 걱정이 됩니다.
오늘의 바램이 있다면,
오늘만큼은 매너있게 플레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늘만큼은 기본적인 장비를 갖춘 사람들이 나와서 플레이 했으면 합니다.
당연한 사항들이라 생각하는데 이번 리그는 이런 걱정을 해야 하는 지경까지 왔네요.
댓글 5
랩소디님의 댓글
저도 지난번 글 보면서 동병상련의 기우를 썼었는데...
역시나 조금 짜증이 나긴했지만 그래도 골프자체가 주는 즐거움때문에 어찌어찌 18홀 완주했네요.
역시나 조금 짜증이 나긴했지만 그래도 골프자체가 주는 즐거움때문에 어찌어찌 18홀 완주했네요.
Bluepond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