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2부리그(드림투어) 보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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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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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2부리그(드림투어) 보고 있는데,
정규리그와는 상당히 분위기 다르네요.
일단 중계가 거의 없다 보니 선수들이 얼굴 완전히 가리고(안탈려고)
경기하는 선수도 많고.
캐디도 개인캐디가 아니고 팀당 한명 공용으로 있는거 같고.
선수들도 낯설고.
상금 규모도 상당히 차이나네요.
2부리그 현재 상금 순위 1등이 3000만원 정도의 상금을 받았다고 하니,
선수 생활 유지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쪽도 완전 레드오션이네요.
댓글 3
ㄸ뚜ㅁ뜨뜨님의 댓글
선수되기까지도 비용이 많이 드는 스포츠인데, 그래서 일단 집이 여유가 있는 경우가 많을 거라 봅니다. 고경민 프로처럼 일찌감치 투어로는 가능성이 없다는걸 알고 미디어에 노출되서 레슨쪽으로 자리 잡기도 할테고.. 유현주처럼 계속 도전하기도 하겠죠.
Bluepond님의 댓글
프로 골프도 정말 쉽지 않는 운동/직업 이군요~ 프로야구도 비슷한 듯 합니다!
와이n제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