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CC 임박조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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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04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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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뿌앵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아하.. 사실 한국에서는 저런 티박스를 본 적이 거의 없어서 대부분 당황합니다. 어제 같이 치신 분도 그랬고요. 에러라기보다는 변수라고 해야할라나요? ㅎ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뿌앵님에게 답글
티박스에 매트 깔려 있는 것도 불만 많으신 걸로 압니다. 제가 가는 미국 골프장은 대부분 티박스에 매트가 없습니다만, 일반 땅이라도 관리가 안된 것보다는 매트가 있는 것이 차라리 낫다는 생각입니다. 특히 파3 홀에서 매트가 있으면 티샷에 확실히 유리한 점이 있습니다.
ACIDBURN님의 댓글의 댓글
@스토니안님에게 답글
파3에 매트가 있으면.. 유리하죠. 저는 매트에서는 숏티 없이 그냥 쳐요.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뿌앵님에게 답글
티박스 양옆의 마커도 사실 의도적이든 아니든 페어웨이의 정중앙에 맞춰서 정렬되어 있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것도 또 하나의 변수이지요. 골프장은 계속 변수를 만들어 내고, 그런 변수들을 극복하려고 골퍼는 자신의 스윙 자세 등 여러 가지를 조정해 가면서 적응해 나가는 것이 골프라는 게임의 특징이지요. 테니스, 탁구처럼 규격화된 경기장이 아닌, 여러 변수들이 혼재된 경기장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골프가 아닐까 합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