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팔려고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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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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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10년 이상 했지만, 이상하게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하고 저하고는 궁합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TSR3 9 deg, stiff 드라이버를 결국 몇 달만에 중고 장터 - 이베이 - 에 내놓았습니다.
분명 테스트할 때, 좀 말리는 감이 있어도 비거리도 좋고 해서 샀더랬는데. 사람들이 타이틀리스트는 어렵다고 해도, 아이언을 타이틀리스트로 바꾼 이후에 게임이 잘 되길래 드라이버도 바꿨는데, 결국은 정확도, 관용성에서 아쉬움이 커서 방출해야겠네요.
라운드하다 보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사용하시는 분들 많이 보고 잘들 사용하시던데, 저는 아닌가 봅니다.
댓글 7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안아보면님에게 답글
저는 다를 줄 알았는데요. 그 어렵다는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다이어몬드 보다 더 어려우면 답이 없다 싶어서 방출시킵니다.
색다른일상님의 댓글
스텔스 AS 보내고 그렇게 안 맞던 10년전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들고 나갔는데 또 그럭저럭 잘 맞네요. 욕심을 버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클스웨버님의 댓글
저 짤순이 백돌이 십년차 인데...
드라이버만은.. 타이틀만 씁니다.
세상에 거의 모든 브랜드 다 써봐도 결국 돌고 돌아 타이틀로 귀결되더라구요...
지난번 조인 갔더니 동반자가.. 드라이버만 보고 엄청 잘치는 분이시냐고 하더라구요... 실력 금방 뽀록 났습니다. ㅎㅎ
드라이버만은.. 타이틀만 씁니다.
세상에 거의 모든 브랜드 다 써봐도 결국 돌고 돌아 타이틀로 귀결되더라구요...
지난번 조인 갔더니 동반자가.. 드라이버만 보고 엄청 잘치는 분이시냐고 하더라구요... 실력 금방 뽀록 났습니다. ㅎㅎ
안아보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