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를 팔려고 장터에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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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토니안 66.♡.92.51
작성일 2024.09.25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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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를 10년 이상 했지만, 이상하게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하고 저하고는 궁합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TSR3 9 deg, stiff 드라이버를 결국 몇 달만에 중고 장터 - 이베이 - 에 내놓았습니다.

분명 테스트할 때, 좀 말리는 감이 있어도 비거리도 좋고 해서 샀더랬는데. 사람들이 타이틀리스트는 어렵다고 해도, 아이언을 타이틀리스트로 바꾼 이후에 게임이 잘 되길래 드라이버도 바꿨는데, 결국은 정확도, 관용성에서 아쉬움이 커서 방출해야겠네요.

라운드하다 보면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사용하시는 분들 많이 보고 잘들 사용하시던데, 저는 아닌가 봅니다.

댓글 4

안아보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안아보면 (61.♡.163.61)
작성일 09.27 08:32
다음 드라이버 후보인데...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가 어렵다는 분이 많은가 봅니다.

스토니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스토니안 (71.♡.255.174)
작성일 09.27 23:47
@안아보면님에게 답글 저는 다를 줄 알았는데요. 그 어렵다는 캘러웨이 패러다임 트리플다이어몬드 보다 더 어려우면 답이 없다 싶어서 방출시킵니다.

색다른일상님의 댓글

작성자 색다른일상 (211.♡.218.108)
작성일 09.27 12:55
스텔스 AS 보내고 그렇게 안 맞던 10년전 타이틀리스트 드라이버 들고 나갔는데 또 그럭저럭 잘 맞네요. 욕심을 버려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요.

Bluepond님의 댓글

작성자 Bluepond (73.♡.125.54)
작성일 15:46
자신에게 잘 맞는 골프 채 찾는 것도 골프의 과정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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