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분이 오신날과 아닌날은 정말 차이가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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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0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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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그분이 두번 오셨습니다. 지난 5월 멕시코 출장 갔을때 오셨었고, 엊그제 오셨습니다.
전날 여권갱신하러 시카고까지 당일치기로 (1,000km조금 넘게) 운전을 하고 와서 엄청 피곤했는데, 그분이 오셔버렸네요.
드라이버가 평균 250야드 똑바로 나가주니까 정말 플레이가 편해지더라구요. 올해 내내 200야드 보내는것도 힘들었었거든요.
퍼팅 컨디션이 약간 난조라 결국 21개 오버로 라운드가 끝났지만 워낙 힘든 코스라서 Gross로 2등, Net으로는 1등 먹었습니다. 처음이네요.
좋은 기분이 계속 유지되어 이곳에도 한번 남겨봅니다.
댓글 4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지난달 태국 라운딩에서 그 분이 오셔서 아주 좋았는데, 그리고 가셔서는 아직 안 돌아오시네요. 유지하는게 참 어렵습니다.
에헤라디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