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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pc 살때 밭을 팔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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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괴퍅 210.♡.3.115
작성일 2024.06.2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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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조회
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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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하면 타임머신 타고가서 그 당시의 저를 혼내주고 싶지만..

사서 결국 게임만 해버려서 지금도 생각하면 불끈불끈합니다 … 아이고 밭이 ㅜㅜ


(사진 펌)

저걸 샀을때 그렇게 행복했는데요..

scsi도 처음 접하고 학교에 시디롬있는집이 저밖에 없었을때……


절대 M에서 F10 누르지 말라는 추억의 피씨지만……

저게 제대로 구입한 첫 새 컴이었죠...

댓글 8

에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에올리안 (119.♡.17.67)
작성일 06.25 16:22
mdir에서 f10이 뭐였었죠? MCD가 떴었던가?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괴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괴퍅 (210.♡.3.115)
작성일 06.25 16:47
@에올리안님에게 답글 네 ㅋㅋ 시디캐쉬가 없을때여서 2배속으로 새로 스캔하면 컴이 마비됐었죠..

만곰이즈백님의 댓글

작성자 만곰이즈백 (203.♡.149.209)
작성일 06.25 16:22
늬우~ 텍 컴퓨~러~... 이거 산 동생 있었는데 너무 부러웠습니다.

왁스천사님의 댓글

작성자 왁스천사 (125.♡.210.135)
작성일 06.25 16:26
전 486은 부모님께서 사주셨는데, 펜티엄1, 60/66은 왠지 염가형 모델같아 75/90/100이 나올 때
제가 알바해서 모은 돈으로 처음 CPU사서 조립을 했을떄가 가장 뿌듯했습니다.
그당시 펜90이 90만원 돈이었는데, 번쩍번쩍하던 금딱지가 그렇게 예뻐보일수가 없었습니다.
(고기도 미디움이 맛있으니 75, 90, 100중 90을..)
알바와 과외한돈을 탈탈 털어 CPU와 슈퍼컴퓨터급 16MB 램 (윈도95 돌려보면 8MB램과는 비교 불가) 장착하고
예산 부족으로 14인치 모니터로 시작했으나, 또 알바, 과외해서 삼성 17Glsi 모니터로 바꿨을 때 세상 모든걸 다 가진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설중매님의 댓글

작성자 설중매 (211.♡.2.238)
작성일 06.25 16:29
HP 505K 추가해서 300을 태웠더랬쥬 ㅎ
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체리카님의 댓글

작성자 포체리카 (218.♡.160.47)
작성일 06.25 16:30
울엄마는 24개월 할부로 사주셨었는데 ㅎㅎ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주색말고잡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주색말고잡기 (118.♡.10.33)
작성일 06.25 16:32
전 펜티엄60 을 350만원 주고 샀었더랬죠.

영자A님의 댓글

작성자 영자A (118.♡.186.208)
작성일 06.25 16:55
저때 티코가 350인가 프라이드도 500쯤했던거 같은데..
노가다 한달월급이 70만원이었거든요...토요일까지 일하고...
지금은 진짜 컴퓨터의 대중화입니다
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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