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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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탑으로 갈아타면서부터 하드웨어 추세를 못 따라가기 시작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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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oxx 1.♡.16.116
작성일 2024.06.25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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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을 쓸 땐 조립도 하고 업글도 하고 남의 컴도 만들어주고 최신 하드웨어 정보도 항상 놓치지 않고 찾아 보고 했었는데 2005년에 랩탑으로 주력을 바꾸면서부터 관심도 서서히 떨어지고 업데이트도 못 따라가기 시작한 것 같아요. 


지금은 그래서 데탑을 볼 때도 그냥 hp나 델 정도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ㅜㅠ

댓글 11 / 1 페이지

포크커틀릿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포크커틀릿 (180.♡.169.51)
작성일 06.25 23:01
그래도 어차피 조립을 하려고 마음 먹거나 조립을 해야 할 상황이 되면
조립을 하시겠죠
하드웨어 추세는 트렌드 파악을 대충은 하고 계셨을 거 같은데요
랩탑을 구입하려면 추세를 모르고 구입할 수는 없는 거니까요?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122.♡.240.213)
작성일 06.26 01:18
@포크커틀릿님에게 답글 데스크탑은 부품 교체 등으로 지속적인 관심의 발현 및 구현이 가능했지만 랩탑은 일단 구매 후에는 스펙은 거의 고정으로 상대적으로 데탑보다 긴 흐름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레 최신동향 추이를 놓치게 되더라고요. 이후로는 데탑 기종 선택에서 스펙의 최신 추이보다는 주어진 옵션 중에서 상대적으로 선택을 하게 되고 스펙 외의 조건(크기, 무게 등)이 더 중요해지면서도 흐름을 덜 따르게 되었고요. ^^

humanitas님의 댓글

작성자 humanitas (78.♡.45.236)
작성일 06.25 23:02
그런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랩탑 위주의 환경으로 바꾸면서.. 추세를 바로바로 쫓아 가지 않게 된 것도 같네요. 세월과 나이도 관계가 있지만요…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122.♡.240.213)
작성일 06.26 01:19
@humanitas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추세를 따르지 않게 되는 환경과 따르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 들어가다보니 놓치게 되더라고요.

타락한영혼님의 댓글

작성자 타락한영혼 (121.♡.162.69)
작성일 06.25 23:16
저도 스마트폰과 노트북을 동기화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생긴 다음부터 달라졌습니다.
원래 하드웨어 사양만 봤었는데, 지금은 제조사에서 배포하는 프로그램(앱)도 같이 확인하고 있습니다.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122.♡.240.213)
작성일 06.26 01:20
@타락한영혼님에게 답글 네 아무래도 하드웨어 성능 스펙 외에도 볼 것(결정요인)이 많아진 탓도 있죠. ^^

긴급휴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긴급휴무 (211.♡.71.91)
작성일 06.25 23:36
확실히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데탑 맞추고 나면 또 3~4년은 하드웨어 추세 잘 모르게 되지 않나요? 바꿀때쯤되면 또 공부하고.. 반복이었어요.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122.♡.240.213)
작성일 06.26 01:21
@긴급휴무님에게 답글 전 데탑 때는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부분 업그레이드도 하고 그랬었네요.

모로코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모로코 (211.♡.65.252)
작성일 06.26 09:20
@긴급휴무님에게 답글 제가 딱 그랬네요..ㅎㅎ 몇 년에 한 번씩 바짝 공부하곤 했었죠..  최근에도 집에 애들 겜용 피씨 하나 만들어주느라 잠시 공부를 하긴 했었습니다.

생각해보니, 겜용이나 기타 특수목적용(캐드라던가)이 아니면 그냥 웬만한 노트북 대충 사서 굴려도 문제가 없으니(사실 겜도 사양 낮추면 어느 정도는 뭐....애들 보니 구닥다리 펜티엄 G4600 노트북(데스크북)으로도 원신 잘만 하던데요...물론 새로 맞춰준 겜 피씨로 원신 해보고는 연신 감탄하긴 했습니다...그닥 고사양 피씨가 아님에도..) 딱히 공부할 필요가 없게 된 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예전에는 소프트웨어 대비 하드웨어 성능이 넉넉하지 못해서 항상 최신 사양으로 맞춰야 오래 쓴다는 강박관념이 있었던 거 같구요..

행복한사람이야님의 댓글

작성자 행복한사람이야 (117.♡.24.42)
작성일 06.26 07:11
저도 작년에 데스크탑 구매 시,
컴퓨터 가게에 조립 맡겼습니다.

mox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xx (122.♡.240.213)
작성일 06.26 07:49
@행복한사람이야님에게 답글 그래도 저보단 나으시네요^^; 전 데탑도 랩탑처럼 완성품으로 사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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