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2000 Professional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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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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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MS의 현대식 OS의 시작점이 되는 OS는 윈도우 2000입니다.
물론, NT 4.0이라는 걸출한 작품이 있기는 했지만, USB 지원 문제, DirectX 지원 문제 등 1% 부족한 점이 있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일반 사용자를 위해 공개되었던 윈도우 Me는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 수준이 되었고요.
(Me가 Millenium Edition의 약어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2000과 Me라는 이름은 의도적이었을 겁니다.)
워낙에 만족도가 높아서 그런지 처음으로 정품 OS를 사용했던 이 CD는 항상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
이후 진짜로 대박을 터뜨렸던 윈도우 XP는 제 관점에서는 "예쁜 윈도우 2000"으로밖에 보이지 않았고요.
이걸 처음 사용했을 때 컴퓨터에는 듀얼 펜티엄3가 꽂히는 메인보드를 쓰고 있어서 윈도우 2000의 성능을 최대한 끌어내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윈도우 2000 프로의 최대 지원 CPU 수가 2개입니다)
원래 CPU도 몇개 갖고 있었는데 이리저리 다 잃어버리고 지금 갖고 있는 건 이것 뿐이네요. 아쉽...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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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다모앙님의 댓글의 댓글
@고려청자님에게 답글
NT 4.0 workstation SP3
컴터 하도 뻑가서 전산실 동기한테
라이센스 하나 제껴서 제pc에 깔아 썼지요.. 처음 설치 할때 하드 2gb인가 200메가인가 밖에 인식 안하는데 sp순차적으로 다 깔아야 겨우 대용량 인식하고.. 그때는 Ghost의 존재를 몰라서.. ㅠㅠ
지금은 막리움반사기 씁니다 ㅋ
정말 리부팅은 안하고 워드 재기동만 엄층 했지요
그후에 win2k로 바꿀려다 구찮아서.. pc를 바꿨지요 win2k 가물가물합니다
컴터 하도 뻑가서 전산실 동기한테
라이센스 하나 제껴서 제pc에 깔아 썼지요.. 처음 설치 할때 하드 2gb인가 200메가인가 밖에 인식 안하는데 sp순차적으로 다 깔아야 겨우 대용량 인식하고.. 그때는 Ghost의 존재를 몰라서.. ㅠㅠ
지금은 막리움반사기 씁니다 ㅋ
정말 리부팅은 안하고 워드 재기동만 엄층 했지요
그후에 win2k로 바꿀려다 구찮아서.. pc를 바꿨지요 win2k 가물가물합니다
로얄밀꾸님의 댓글
저 또한 윈2000을 정말 만족하면서 썼던 기억이 있네요
98을 우연히 사용하다가 2000에 대한 얘기를 듣고 설치해봤는데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켜두어도 리소스 누수가 없고 재부팅을 안 해도 안정적이라니!!!!!!!
그래서그런지 xp가 나올 때 상당히 싱거웠었네요. 이미 맛은 2000에서 다 보았으니.
98을 우연히 사용하다가 2000에 대한 얘기를 듣고 설치해봤는데 정말 신세계가 따로 없었습니다.
하루종일 켜두어도 리소스 누수가 없고 재부팅을 안 해도 안정적이라니!!!!!!!
그래서그런지 xp가 나올 때 상당히 싱거웠었네요. 이미 맛은 2000에서 다 보았으니.
gatenosix님의 댓글
윈2000은 정말 인정 입니다.
NT 4.0도 걸작이긴 했지만 무언가 다가가기 쉽지 않은 이미지였다면 2000은 사용하기도 편하고, 안정적이고..
NT 4.0도 걸작이긴 했지만 무언가 다가가기 쉽지 않은 이미지였다면 2000은 사용하기도 편하고, 안정적이고..
MoEn님의 댓글
버리지만 안았다면 3.0, 3.1, 95, 98, 2000, 8 정품이 있었을텐데 남은게 없네요 ;;
AmD5950x님의 댓글
크흐.. nt커널이 대중화 되는데 시발점...이라고 보면되죠..
본격 대중화는 xp지만
제가 nt커널을 정말 좋아해요!
본격 대중화는 xp지만
제가 nt커널을 정말 좋아해요!
cpp64님의 댓글
xp 테마 끄면 윈도우 2000 이죠.
제 경험으로는 2000 보다는 xp 가 안정성이 더 좋았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2000 보다는 xp 가 안정성이 더 좋았습니다.
캐논광님의 댓글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OS였습니다. 윈도우 2000설치 한 뒤... 놀랍더군요
밥먹듯이 뜨던 블루스크린이 안뜨는겁니다. ㄷㄷㄷㄷㄷㄷ
밥먹듯이 뜨던 블루스크린이 안뜨는겁니다. ㄷㄷㄷㄷㄷㄷ
고려청자님의 댓글
저도 2000 쓰다 XP로 넘어갔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