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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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02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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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에서 이사왔어요.
15년 정도 글은 많이 쓰지 않아서 30분쯤 걸려서 싹~삭제하고 댓글 삭제하다가 지쳐서 최근것만 삭제하고 그냥 왔습니다.
뭐.. 글까지 지우고 나가냐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괜히..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아서 지웠네요.
다른 건 몰라도...
커뮤니티 회원이 10분의1로 줄어도 괘념치 않겠다는데서... 아... 윤가와 똑같은 인간이 되었구나... 싶더라구요.
민주적인 커뮤니티라면 대화와 타협은 필수죠. 그런데 대화 자체가 되지 않는 운영진이 있는 커뮤에는 있고 싶지 않습니다.
입틀막과 뭐가 다를까요.
힘들어도 끊임없이 의견을 받고 제시하고 타협하고 설득하는게 민주적인 자세가 아닌가 싶습니다.
씨엘커뮤니케이션이라는 회사 소유의 커뮤니티고 사장 맘대로 하겠다는데..
토를 달 생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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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