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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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2024.09.28 18:12
분류 산행후기
292 조회
2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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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 - 문장대 - 천왕봉 - 법주사로 내려왔습니다.

40년 전 어린 시절 문장대 계단에 사람들 줄서 있는 걸 보고 문장대 정상은 오르지 않았는데 오늘 정상에 올랐습니다.


구름과 햇살이 반복되면서 산행하기에는 좋은 날씨였고 사진 찍을 때마다 하늘이 열리더군요.


10월 10일에는 한라산 관음사 코스 예약했고 당일 컨디션만 나쁘지 않다면

관음사 - 백록담 - 성판악 입구 - 백록담 - 관음사 하산할 생각입니다.(성판악으로는 한 번도 오른 적이 없어서요) 목표는 다치지 않고 9시간입니다.


10월에 뵙겠습니다.






댓글 5

청국장라면님의 댓글

작성자 청국장라면 (1.♡.203.242)
작성일 09.29 07:41
좋은 날씨 좋은 산에 다녀오셨네요.
한라산은 백록담을 두번 오르시는 건가요?

세상여행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세상여행 (175.♡.69.67)
작성일 09.29 08:12
@청국장라면님에게 답글 예. 성판악 쪽으로는 올라 본 경험이 없어서 해 보려고 합니다.

지지브러더스님의 댓글

작성자 지지브러더스 (203.♡.145.133)
작성일 09.30 08:12
산세가 정말 멋지네요.

과거소년코난님의 댓글

작성자 과거소년코난 (1.♡.104.11)
작성일 09.30 09:00
구름이 가을 느낌이 나네요  멋집니다.

단샘님의 댓글

작성자 단샘 (117.♡.115.105)
작성일 09.30 14:08
하루에 한라산 정상을 2번이나......일반인의 2배 속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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