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른별 (58.♡.113.136)
2025년 7월 1일 PM 10:04
저는 지난주 일요일 지리산을 다녀왔습니다.
원래 칠선계곡을 토요일 예약으로 다녀오려 했지만 비소식에 취소가 되었고
일요일 남은 자리로 다녀왔습니다.
비소식에 취소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을 때 기분이 좀 심심했는데 실제 칠선계곡을 들어가보니
비오면 오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들머리인 추성주차장 - 칠선계곡 - 천왕봉 -장터목 - 세석 - 가내소 - 한신계곡 - 백무동 지원센터로
다녀왔습니다.
6시40분 집결이고 1일 60명 예약 코스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모였네요.
예약 인원을 위한 밴드와 스마트 트래커를 받았습니다.
점선으로 된 곳이 칠선계곡 코스입니다.
이때까지는 사람들이 무리지어 갑니다.
선녀탕입니다.
나무테크 계단이 사치스러운.
계곡과 폭포 주변을 거니는 길입니다.
저런 길목이 있어 비소식에 민감하겠더군요.
대륙폭포 입니다.
삼층폭포
이제부터 부지런히 올라가야 합니다.
거의 다 올라온 것 같은데 아직 정상이... 주저앉고 싶은.
올랐습니다..
오랜만의 천왕봉
장터목 대피소에 들려 잠시 쉬면서 물을 보충합니다.
촛대봉입니다.
세석대피소와 세석평원
돌 들 사이에 저멀리 천왕봉이 보이네요.
세석에서 한숨 돌리고 백무동으로 내려갑니다.
내려가는 경사가 만만치 않은데 발바닥이 아프네요.
한신계곡도 볼 만 하더군요.
도착했습니다.....
요근래 날씨인지 체력 문제인지 페이스도 좋지 않고 힘들게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장터목 세석에서 물은 충분히 공급받을 수 있어 수월했고
많은 분들이 다니더군요.
천왕봉 근처에서 미취학 아동과 함께 다니시는 분도 봤고
장터목 근처에서 발목을 다치신 여자분, 남자분 따로 보기도 했네요.
남자분 쪽은 일행이 119에 신고하시던데....
아무튼 무고하게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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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이
이윽고
25.08.07 · 222.♡.242.25
-
푸푸르른별
→ 이윽고 작성자
25.08.07 · 223.♡.2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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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서 두번째 사진 등산경로 나오는거는 어떤 앱에서 보는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