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린이를 위한 등산 경로 gpx 만들기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6.13 17:56
본문
제가 사용하는 등산 경로 만들어주는 앱과 사이트 입니다. 스마트폰-산길샘은 눈이 어두워서 PC에서 GPX를 만들어 사용합니다.
1. https://ridingazua.cc/ 웝사이트 입니다. 웝사이트에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고도를 보는 방식이 복잡해서 아쉽습니다. 자전거 경로 만드는 사이트인데 등산 경로를 만드는데 어려움 없습니다.
2. http://www.gpsnote.net/ 다운로드 받아서 앱을 설치해야 하는 점이 복잡하지만 고도를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 둘과 가민시곌 조합해서 gpx를 이용해 산행합니다.
댓글 6
새예길님의 댓글
램블러(ramblr.com)를 이용하시면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산행후 GPX와 KML 파일이 만들어집니다. 원하실 때 다운 받으실 수 있고요,저는 장거리 해외도보 때 기록용으로 꼭 사용합니다.
보따람님의 댓글의 댓글
@새예길님에게 답글
위 두개는 내가 가는 길에 대한 GPS기록이 아니라 남들이 가지 않는 등산 경로의 조합을 위해서 입니다. 따라가기 라는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GPX파일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공원에서 이수봉을 거쳐 옛골 그리고 인릉산을 가고자 할 때 찾기가 쉽지 않아서 입니다. 2개 또는 3개의 GPX파일들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보다 미리 가고자 하는 경로를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가고하 하는 길의 고도와 거리를 파악하고 힘을 분배할 수 있지요.
산길샘도 GPX파일은 만들어지고 자신이 가는 경로를 GPX로 기록하는 앱들은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오프지도들을 만드는 어플도 있고요.
저는 오프지도를 만들어서 로커스에 넣어서 해외여행갈 때 10년 넘게 사용해 왔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공원에서 이수봉을 거쳐 옛골 그리고 인릉산을 가고자 할 때 찾기가 쉽지 않아서 입니다. 2개 또는 3개의 GPX파일들 들고 다니면서 사용하기 보다 미리 가고자 하는 경로를 만들어 사용하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가고하 하는 길의 고도와 거리를 파악하고 힘을 분배할 수 있지요.
산길샘도 GPX파일은 만들어지고 자신이 가는 경로를 GPX로 기록하는 앱들은 많이 있습니다. 당연히 오프지도들을 만드는 어플도 있고요.
저는 오프지도를 만들어서 로커스에 넣어서 해외여행갈 때 10년 넘게 사용해 왔습니다.
새예길님의 댓글의 댓글
@보따람님에게 답글
Locus 앱을 사용하고 계셨네요? 저도 2022년 부터 camino 걸을 때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이번 90일 종주 때도 보행자 네비게이션 기능을 잘 써먹었지요. 그런데 등산 경로의 조합을 위해서라면 desktop 에서라면 저는 gps trackmaker 라는 프로그램이 호환성이 좋아서 사용합니다. 이 앱은 아마도 브라질 사람이 개발한 걸로 보이는데, 무료 기능으로도 충분히 경로 조합이 가능하고 여기에서 볼 수 있는 전국의 25000: 1 지도도 무료로 배포되고 있어서, 벌써 20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폰으로 경로 조합이 편리하게 가능한 앱이 있다면 좋겠지만, 경로당 회원인 저로서는 폰에서는 복잡한 기능을 사용하기가 힘들더라고요. 참고로 gps trackmaker 프로그램 주소를 알려드리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trackmaker.com/main/en/
개살구님의 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크롬 확장프로그램인 bikeroute와 카카오맵 조합을 사용했는데 알려주신 편집기는 조금 더 직관적인 것 같습니다.
청국장라면님의 댓글
웹에서 경로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은 정말 편하네요. 알려주신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민시계를 본격적으로 활용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소년코난님의 댓글
좋은 팁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