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으로 텐키도 구비 완료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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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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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0원짜리 Aula F21 구입해서 무선 키보드 조합을 완성했습니다. 기본 스위치는 소음이 너무 커서 오테뮤 크림 옐로우 21개 구입해서 바꾸고, 투명 키캡도 예전에 바꿨던 키캡 남은 걸로 만들었네요. 검은색 F21이 나을것 같기도 한데, 투명한 것도 시원해 보입니다.
F21 기본 스위치는 사무실에서는 사용을 못할 거 같아서 오테뮤로 변경했는데 통울림 소리가 적게 나서 사용하기에 문제 없는것 같습니다. 키보드는 저소음월백 사용하고 있는데, 저소음월백이 조금 걸라는 느낌이 좀 더 나는 것 같아요. 둘 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 괜찮은거 같아요.
댓글 7
로시님의 댓글의 댓글
@pirit님에게 답글
네. 사진으로 볼때는 괜찮을까? 고민했는데, 키캡 바꾸고 나니까 그런데로 괜찮은거 같아요. ^^
로시님의 댓글의 댓글
@꿈꾸는고양이님에게 답글
네. 아직 한달 안됐는데 어느 정도 만족해요. 그런데, 자꾸 다른 키캡은 어떨까 자꾸 궁금해지네요. ㅎㅎ
모리님의 댓글
크림 옐로우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소음월백과 비교해서 어떤게 더 쉽게 눌리나요? 저는 저소음월백이 좋았던 점이 쉽게 눌리지 않아서 였거든요. 비슷하다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오테뮤로 고민해볼까 해서요. 저소음월백은 너무 만족했는데 화재로 구입 몇일만에 사라져서 아쉽네요. ㅜ
로시님의 댓글의 댓글
@모리님에게 답글
네. 조금 전에 두개를 비교해 봤는데요. 우선 다른 리니어(적축) 계열과 다르게 둘 다 처음 누를 때 구분감이 있는 건 비슷합니다. 그런데, 제 느낌으로는 월백이 스위치 높이가 좀 더 높아서 타건감이 조금 더 좋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마 키보드 누르면서 바닥까지의 시간이 오테뮤가 짧다 보니 구분감을 느끼는 시간도 짧아져서 리니어 같은 느낌이 조금 더 있는거 같아요. 가격차이가 있긴 하지만 월백에 만족하셨다면 그냥 월백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리님의 댓글의 댓글
@로시님에게 답글
답변이 늦었습니다. 번거로운 일이셨을텐데 상세히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
pirit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