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당에 처음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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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민이라고해

작성일
2025.04.02 06:29
본문
키보드를 좋아하게 된지 아직 1년도 되지 않은 신입입니다.
가끔 여기 계신 분들 키보드를 보며 마음에 위로를 받다가 아직도 제가 좋아하는 키보드의 사진을 보고 저도 모르게 인사도 없이 댓글부터 달았네요.
그래서 이참에 인사드리고 가끔 힐링하러 오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종종 와서 다른 분들 키보드로 위로 받고 가겠습니다.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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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20:48
@윙스팬님에게 답글
두 번째 키보드는 IQUNIX의 MG65PRO 입니다. 예쁜데 키감도 좋아서 블랙을 먼저 사고, 화이트까지 사버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는 FC660MBT 맞습니다.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꺼내서 써보곤 합니다.
감사합니다.
세번째는 FC660MBT 맞습니다. 아직도 가끔 생각나서 꺼내서 써보곤 합니다.
bends님의 댓글
작성자
bends

작성일
04.02 08:35
윗분 댓글 보니 보는게 다 비슷한가봐요. ㅎㅎ 저도 두번째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도 FC660MBT 배열이 참 손에 편하고 좋았습니다. ㅠ
저도 FC660MBT 배열이 참 손에 편하고 좋았습니다. ㅠ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4.02 20:51
@bends님에게 답글
두 번째 키보드는 IQUNIX의 MG65PRO 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둘 다 사버린 마성의 키보드죠
FC660MBT 이제 취향이 바뀌었는데도, 팔지 못화는 걸 보면 눈을 뜬 건 독거미지만, 아련한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레오폴드인 모양입니다.
FC660MBT 이제 취향이 바뀌었는데도, 팔지 못화는 걸 보면 눈을 뜬 건 독거미지만, 아련한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이야기는 레오폴드인 모양입니다.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02 06:09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저는 독거미 막나왔을 때 키보드에 입문해서 그 전을 잘 모르지만 모두가 이야기하시는 부분이 요즘은 가성비라고, 엔트리라고 나오는 기계식 키보드도 완성도가 너무 좋다는 것이었죠. 제게 키보드를 알려주신 분도 흑백요리사가 유행할 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는데, 10만원 짜리 엔트리 키보드랑 본인이 몇년전에 심혈을 기울여 빌드한 키보드랑 우열을 못가리겠다고 하셨었어요. 그냥 맛이
다른 키버드라고 느껴졌다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다른 키버드라고 느껴졌다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난민이라고해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5.02 06:04
@대파송송님에게 답글
P87 입니다 ^^ 정확하게 맞추셨습니다.
기상품 엔트리 키보드라고 얕보았다가 아주 호되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흔히 말하는 폼떡 세팅에서 잘만든 커스텀도 이만큼 정갈하고 고른, 게다가 편안한 키감을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p87 이후에 들인 키보드들이 클래키나 쏘키 세팅으로 목표를 바꾸거나 아예 방출당하기도 했지요. 그만큼 제게 만족감이 높은 키보듭니다.
기상품 엔트리 키보드라고 얕보았다가 아주 호되게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흔히 말하는 폼떡 세팅에서 잘만든 커스텀도 이만큼 정갈하고 고른, 게다가 편안한 키감을 만들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오히려 p87 이후에 들인 키보드들이 클래키나 쏘키 세팅으로 목표를 바꾸거나 아예 방출당하기도 했지요. 그만큼 제게 만족감이 높은 키보듭니다.
윙스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