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악보] 혜화동 기타악보 만들어 보았습니다. (악보수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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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4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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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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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유클로델님의 댓글의 댓글
@cloudwalk님에게 답글
1. 의도한 내용입니다. F# m11 코드의 5도 구성음이라도 넣어 봤습니다. 3도가 아니라서 어색보일 수도 있는거 같네요.
2. 다음 운지를 위해서 2번줄로 넣는게 몇개 있습니다. 개방현을 충분히 이용이 가능한 운지이기도 하고, 개방현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3. 약간씩 변화주려는데 어색할꺼라고 생각이 있는데, 마지막에 너무 줄이려다가 급하게 끝낸게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4. 넣는 방법 몰라서 안넣은거긴 합니다... 찾아서 넣었습니다. ^^;;;
5. 나름 해본다고 하지만,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론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으니, 나중에는 좀더 잘 넣지 않ㅇ츨까 싶습니다. 아마도 1년 쯤에는 같은 곡으로 2차 수정한걸 올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르페지오를 넣는데, D 코드는 근음 위치가 낮아서 마음꺼 넣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베이스런을 몇게 넣어 봤는데, 그게 어색함을 주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좀더 공부가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2. 다음 운지를 위해서 2번줄로 넣는게 몇개 있습니다. 개방현을 충분히 이용이 가능한 운지이기도 하고, 개방현을 사용해도 무방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편하신 대로 하시면 됩니다.)
3. 약간씩 변화주려는데 어색할꺼라고 생각이 있는데, 마지막에 너무 줄이려다가 급하게 끝낸게 아닐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4. 넣는 방법 몰라서 안넣은거긴 합니다... 찾아서 넣었습니다. ^^;;;
5. 나름 해본다고 하지만, 아직은 부족함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론 공부도 조금씩 하고 있으니, 나중에는 좀더 잘 넣지 않ㅇ츨까 싶습니다. 아마도 1년 쯤에는 같은 곡으로 2차 수정한걸 올릴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아르페지오를 넣는데, D 코드는 근음 위치가 낮아서 마음꺼 넣기 어렵더군요. 그래서 베이스런을 몇게 넣어 봤는데, 그게 어색함을 주는게 아닐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좀더 공부가 필요한 부분 같습니다.)
Orangesky님의 댓글
조금 전에 한 번 연주해보았습니다. 어렵지 않게 연주할 수 있었습니다.
좋은 악보 감사합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31번째 마디의 3번 플랫(파)부분은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마침음(E)은 오기하신 것은 아닌지.. 악보대로 치니 소리가 좀 이상합니다.^^)
좋은 악보 감사합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31번째 마디의 3번 플랫(파)부분은 저는 오히려 좋았습니다.^^
(그런데 마지막 마침음(E)은 오기하신 것은 아닌지.. 악보대로 치니 소리가 좀 이상합니다.^^)
카미유클로델님의 댓글의 댓글
@Orangesky님에게 답글
31번째 부분은 사람마다 틀릴수 있을꺼 같아요. 3도가 아니라 5도라서 뭔가 어색할수도 있을 듯 합니다.
마침음은 오기 맞네요.
그리고, 마지막을 E 코드를 다 치는게 많이 이상해서 이음줄로 고쳐봤습니다.
마침음은 오기 맞네요.
그리고, 마지막을 E 코드를 다 치는게 많이 이상해서 이음줄로 고쳐봤습니다.
cloudwalk님의 댓글
고생 많으셨습니다. ㅎㅎㅎ
1.조금 걸리는 부분이 있어서 말씀드리는데 2페이지의 31번째마디 D(add9)의 4번줄 3프렛은 F로 코드구성음이 아닌데 일부로 의도하신건가요? 아니면 실수이신가요? 좀 어색한 느낌이 드네요.
2.전체적인 운지가 기타를 많이 쳐보신 고수들에게는 소화할 수 있겠지만 가끔 굳이 이런 운지를? 하는 부분들이 좀 있습니다.
완전히 로우프렛 쪽의 개방현 위주로 사용하겠다는 것도 아니고 중간까지 이래저래 왔다갔다 거리는데 울림도 좋은 형태도
아니고 그렇다고 포지셔닝이 쉬운 것도 아니고 해서 개방현들을 사용해서 조금 더 쉬운 포지셔닝이나 오픈 코드 보이싱을 이용하면 울림과 운지 두 가지 모두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3.곡이 진행이 되면서 약간씩 변화를 주려는 의도가 보입니다. 그런데 3페이지의 엔딩 부에 가까이 와서도 굳이... 라는 생각이
드는 포지셔닝이나 보이싱이 좀 있네요. 3페이지 초반에 계속 바리에이션을 주시려고 하는 거 같은데 마지막에 와서는 다시 너무 베이직한 포지셔닝으로 돌아오니 저는 좀 애매하다고 느껴지네요.
특히 마지막의 E 코드 엔딩은 기본 E가 아니라 Eadd9 이라던지 다른 코드로 조금 샤방샤방하게 멋을 부려보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 입니다.
4. 아 그리고 9마디의 E 풀 코드는 코드 오픈 스트럼(드르릉? 페스트 아르페지오, 정확한 명칭이 없을겁니다. 아마 )표기가 있었으면 더 좋을거 같아요.
5.제가 편곡 악보를 만든다고 하면 음들의 공간이 빈 보이싱 보다는 메인 멜로디의 빈 공간을 코드 아르페지오 위주로 많이 채워넣는데 좀 더 비중을 둘 것 같습니다. 솔로 기타를 칠때는 얼마나 메인 멜로디의 부재가 느껴지지 않도록 코드 음들로 채워주는가가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