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팸 간편하게 자르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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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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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팸 캔 뚜껑을 땁니다. 스팸을 꺼내지 않습니다. 원하는 두께만큼 칼질을 합니다.
이렇게 자르면 캔에서 쉽게 꺼낼 수 있습니다. "스팸 쉽게 빼는 방법" 같은 걸 찾아 볼 필요가 없습니다.
도마에 기름을 묻힐 필요가 없습니다. 설거지 줄죠. 세재 사용 줄죠. 물 사용 줄죠. 친환경 만세.
손에도 기름을 묻힐 필요가 없습니다. 손 안닦아도 되니, 친환경 만만세.
꺼내서 자르는 것보다 균일하게 자를 수 있습니다. 꺼내서 자르면 말랑거리고 미끄러워서 생각보다 균일하게 자르기 어렵잖아요.
일부분만 사용하고 남은 부분 보관이 용이합니다. 남기는게 뭐죠? 라고 하실분들도 있으시겠지만, 만에 하나라도 남겨야한 하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주의할 점은
칼질을 캔 벽을 따라 세심하게 하지 않으면 스팸을 꺼냈을 때 잘라지지 않은 부분들이 남습니다.
칼날이 캔을 긁어 캔의 금속 혹은 코팅(?)이 긁히지 않도록 합니다.
칼날이 캔을 긁어 칼날이 상하지 않도록 합니다.
(자른 다음에 사진을 찍어서, 칼 꽂은 것은 연출입니다 :)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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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rper님의 댓글의 댓글
@컨텍스트님에게 답글
글 올리면서 그런 사람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사실, 스팸메시지 관련 영상보다가 스팸 자르는 법 올려야지 했거든요.
사실, 스팸메시지 관련 영상보다가 스팸 자르는 법 올려야지 했거든요.
sharper님의 댓글의 댓글
@맑은달님에게 답글
보관하면 안되는 게 오피셜일겁니다.
몇시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몇시간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요.
규링님의 댓글
저는 그냥 슬라이서로 나온 제품 씁니다.
왜냐, 한국 돈으로 거의 천원에 가깝게 떨이로 팔던 거 주워왔거든요. ㅎㅎ;;
왜냐, 한국 돈으로 거의 천원에 가깝게 떨이로 팔던 거 주워왔거든요. ㅎㅎ;;
humanitas님의 댓글
혼자 한 끼 때울 때는 본문에 나온 방법에 준하는 방법들을 사용하는데...
집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위 방법으로 하다... 혼이 나서요... 흠흠흠...
집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위 방법으로 하다... 혼이 나서요... 흠흠흠...
장승업님의 댓글
잘라서 칼을 빼면 칼에 붙어서 한개씩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