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입한 제품들. (feat 테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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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05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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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서는 진열 공간 부족으로, 제품 구입을 꽤나 신중하다면 신중하게 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올해 나왔던 테크닉 제품 중 눈여겨 보고 있던 것들을 구입했습니다.
42179 공전하는 지구와 달은 이미 도착을 해서.. 방 한켠에서 먼지를 맞고 있고,
42167 맥 전기 청소 트럭은 오늘 구입을 했습니다.
42179는 공식 판매가격이 114,900원이었는데, 대략 11%정도 할인한 가격에 구했고,
42167은 원래 499,900원인데, 약 18%정도 할인한 가격에 구했습니다.
다음단계는… 제가 갖고 있는 이케아 루스타 장식장에 있는 모델 중 뭘 분해하느냐 골라야 합니다.
올해초 조립했던 42160 아우디 etron을 분해하는게 가장 공간이 많이 나올것 같긴합니다만..
왠지 아깝고.
꽤 오래 진열해왔던 10300 백투더퓨처 드로리안과 21303 월E를 동시에 분해해도 한칸 정도는 비울 수 있을 듯 합니다.
어쨌든 42179가 공간을 꽤나 차지하는 제품이라 분해해야할 고민만 늘어가고 있군요. 허허.
올해 레고당 여러분은 어떤 제품을 구입하셨나요?
댓글 8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나니님에게 답글
입체적인 제품이라 전용 케이스에 넣어두시는게 최선이겠지만,
그또한 엄청난 공간을 차지하게 되겠죠.
역시 수집형 취미의 최종은 넓은 집이라는 결론이..
그또한 엄청난 공간을 차지하게 되겠죠.
역시 수집형 취미의 최종은 넓은 집이라는 결론이..
무루도구님의 댓글
전 밀레니엄팔콘 작은거요. ㅎ
아직 박스 구경만 하고 있긴 합니다.
이젠 둘 자리도 없어서요.
아직 박스 구경만 하고 있긴 합니다.
이젠 둘 자리도 없어서요.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무루도구님에게 답글
그래도 올해 나온 레고X스타워즈 25주년 밀팔은 거치대까지 있어서 진열 공간에 있어서는 좀 효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좀 낮은 제품들 진열하고 그 중앙에 배치해도 좋을 것 같고요.
근데 높이가..!
좀 낮은 제품들 진열하고 그 중앙에 배치해도 좋을 것 같고요.
근데 높이가..!
Arkhize님의 댓글
레고 수집가의 가장 큰 지름은 큰 집이라죠??ㅠ 작은 저희집과 부모님집 창고에 몰래넣어놓은 박스들을 생각하면 이쁜게 나와도 손만 물고 있습니다ㅠㅜ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Arkhize님에게 답글
지금 사용하는 이케아 루스타 장식장 살 때, 좀더 큰걸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역시 장식장은 처음부터 큰걸 들이는게 정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역시 장식장은 처음부터 큰걸 들이는게 정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SleepingLion님의 댓글
포기남님의 댓글의 댓글
@SleepingLion님에게 답글
결국.. 주말에 제품 2개 분해했습니다.
분리기 없이 분해하니 손가락 끝이 아직도 아프네요. 허허.
주신 링크는 한번 봤는데, 장식장은 '이도센'이 있더군요.
근데 이번달은 다른 것들 지른게 많아서 예산이 없습니다. 아쉽..
분리기 없이 분해하니 손가락 끝이 아직도 아프네요. 허허.
주신 링크는 한번 봤는데, 장식장은 '이도센'이 있더군요.
근데 이번달은 다른 것들 지른게 많아서 예산이 없습니다. 아쉽..
나니님의 댓글
별이 빛나는 밤에..입니다
다만 3킬로 나가는 것을 어디에 두어야 하나..
때문에 망설이는 중이다 보니
단종을 맞이할 것 같네요 ㅠㅠ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