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uxMint에서 최신 qutebrowser 설치하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커널패닉

작성일
2025.03.27 14:24
본문
EndavourOS에서는 qutebrowser와 python-adblock를 yay로 설치하면 바로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apt를 사용하여 qutebrowser를 설치해 보니 너무 구버전(2.5.4)이어서 사용이 불가할 정도였네요. 이 글을 작성할 시점 기준 3.4.0 이 최신 버전인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문제점으로 다모앙에서 소모임 숫자 단축키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apt로 설치한 qutebrowser를 제거한 후 pip로 최신 버전을 다시 설치해 주었습니다.
설치 방법은 아래 첨부한 링크를 응용하여 설치했습니다.
- 의존성 패키지 설치를 먼저 수행합니다.
- `python3 -m pip install -U virtualenv` 명령을 사용하여 virtualenv를 설치합니다.
- qutebrowser를 설치할 부모 디렉토리 내에서 `virtualenv qutebrowser` 명령을 실행하여 가상환경을 만듭니다.
- `source qutebrowser/bin/activate` 명령을 사용하여 앞서 만든 가상환경을 시작합니다.
- `pip install PyQt6 PyQt6-WebEngine qutebrowser` 를 실행한 후 qutebrowser를 시작합니다.
- 사용이 끝나면 `deactivate` 명령을 사용하여 가상환경을 정지시킵니다.
그런데 fcitx5가 qutebrowser에서 작동이 안되네요. QT_IM_MODULE 변수는 잘 설정해 놓았는데 말이죠.
`cp /usr/lib/x86_64-linux-gnu/qt6/plugins/platforminputcontexts/* lib/python3.12/site-packages/PyQt6/Qt6/plugins/platforminputcontexts` 명령을 실행해 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대신 임시 해결책으로 KWrite에서 한글을 입력한 후 붙여넣고 있습니다.
광고 차단기 같은 경우 python-adblock은 빌드를 해야 해서 대신 python-abp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2명
추천인 목록보기
댓글 6
JUQ123님의 댓글
작성자
JUQ123

작성일
03.29 01:26
qutebrowser 을 설치 하셨군요..
데스크탑 가볍게 쓰고 싶을 때:
촤즉 창: qutebrowser 우측 창 : 터미널 한개(with tmux or zellij) 이거 딱 2개를 선호합니다.
키보드로 다 됩니다. 브라우저에서 블락 복사/ 터미널에 붙여넣기,
저 예전에는 특정 python 패키지 설치할때, venu 로 써었는데. 요즈음은 arch 에서 python 을 pip로 설치할려면 pipx 로 설치하라고 계속 경고 문구가 뜨더라구요.
pipx 로 외부 파이션 프로그램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venu라 머가 다른지 모르겟습니다. venu 사용법은 다 까묵었습니다 ㅠ.ㅠ
민투와 arch 의 차이점이 있군요. arch는 처음에는 AUR 에서 최신 qute 설치해서 썼었고, 어느 순간 유니버셜 리포포지토리 저장소로 들어와서 꾸준히 자동 업데이트..
오래전에 우분투 썼을 때. 최신앱 안 깔려서. 외부리포지토리 이용, 외부 파이션 프로그램 많이 설치해서 섰었습니다. 예전 우분투 쓸때도 qute fcitx5 한글 입력이 안되서, 저차저차 삽질해서 fcit5 관련 모둘 심벌릭 링크 생성해주고, 또 머 심볼릭 링크 설정한 후 한글 입력이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전한가 봅니다.
EndavourOS 에서는 커맨드라인 한줄이면 설치 끝인데
민트에서는 여전히 설치 할때 이것 저것 많이 해줘야 하는구요.
그나저나 리눅스 배포판을 2개나 쓰시는 군요? 설마 랩탑/데스크탑 등 콤퓨타가 2대 이상이십니꽈? 작업용 개인용을 구분하는 파워유저이십니다.
데스크탑 가볍게 쓰고 싶을 때:
촤즉 창: qutebrowser 우측 창 : 터미널 한개(with tmux or zellij) 이거 딱 2개를 선호합니다.
키보드로 다 됩니다. 브라우저에서 블락 복사/ 터미널에 붙여넣기,
저 예전에는 특정 python 패키지 설치할때, venu 로 써었는데. 요즈음은 arch 에서 python 을 pip로 설치할려면 pipx 로 설치하라고 계속 경고 문구가 뜨더라구요.
pipx 로 외부 파이션 프로그램 설치해서 사용중인데 venu라 머가 다른지 모르겟습니다. venu 사용법은 다 까묵었습니다 ㅠ.ㅠ
민투와 arch 의 차이점이 있군요. arch는 처음에는 AUR 에서 최신 qute 설치해서 썼었고, 어느 순간 유니버셜 리포포지토리 저장소로 들어와서 꾸준히 자동 업데이트..
오래전에 우분투 썼을 때. 최신앱 안 깔려서. 외부리포지토리 이용, 외부 파이션 프로그램 많이 설치해서 섰었습니다. 예전 우분투 쓸때도 qute fcitx5 한글 입력이 안되서, 저차저차 삽질해서 fcit5 관련 모둘 심벌릭 링크 생성해주고, 또 머 심볼릭 링크 설정한 후 한글 입력이 되었던 기억이 있는데 여전한가 봅니다.
EndavourOS 에서는 커맨드라인 한줄이면 설치 끝인데
민트에서는 여전히 설치 할때 이것 저것 많이 해줘야 하는구요.
그나저나 리눅스 배포판을 2개나 쓰시는 군요? 설마 랩탑/데스크탑 등 콤퓨타가 2대 이상이십니꽈? 작업용 개인용을 구분하는 파워유저이십니다.
커널패닉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9 01:37
@JUQ123님에게 답글
구형노트북과 메인 컴퓨터는 EndavourOS를 사용하고 있고, 공유오피스에서는 Linux Mint를 사용하고 있네요. (EndavourOS 를 설치해보려 했지만 BT 키보드로는 BIOS에 진입할 수 없었습니다)
맥북프로 M1 에 Fedora 리눅스( https://asahilinux.org ) 를 깔아봤는데, 아키텍쳐가 주로 쓰던 것과 달라 방치중입니다.
환경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구형노트북] -> [메인 컴퓨터] -> [오피스용] 순으로 수작업으로 동기화하고 있네요.
맥북프로 M1 에 Fedora 리눅스( https://asahilinux.org ) 를 깔아봤는데, 아키텍쳐가 주로 쓰던 것과 달라 방치중입니다.
환경에 변경사항이 생기면 [구형노트북] -> [메인 컴퓨터] -> [오피스용] 순으로 수작업으로 동기화하고 있네요.
커널패닉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9 01:45
@JUQ123님에게 답글
NeoVim의 경우에도 EndavourOS 같은 경우에는 최신 버전으로 자동으로 업데이트해서 신경쓸게 없었습니다.
하지만 LinuxMint 같은 경우 구버전을 설치해서 (LazyVim 같은 애드온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직접 빌드해서 사용하고 있네요.
하지만 LinuxMint 같은 경우 구버전을 설치해서 (LazyVim 같은 애드온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직접 빌드해서 사용하고 있네요.
JUQ123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9 01:55
@커널패닉님에게 답글
역시 노트북과 메인은 아치계열, 공유용은 디스트로패치 불굴의 1위. 민트, 민트 인터페이스가 윈도우와 비슷해서 많은이들이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맥북 프로 M1 에 페도라 까지..섭렵하시는 군요. 물론 저는 아직 페도라를 구경해 보지 못하였습니다.
민트 우분투 데비안 계열의 장점은 안정적인데. 단점은 역시 최신 패키지 설치시,, 일일히 빌드.. 그러더가 의존성 패키기 걸려서 꼬이면 시스템도 꼬이고 ㅠ.ㅠ
X11 에서만 잘 되는 앱들이 잇어서, 저는 앞으로도 웨이랜드로는 넘어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맥북 프로 M1 에 페도라 까지..섭렵하시는 군요. 물론 저는 아직 페도라를 구경해 보지 못하였습니다.
민트 우분투 데비안 계열의 장점은 안정적인데. 단점은 역시 최신 패키지 설치시,, 일일히 빌드.. 그러더가 의존성 패키기 걸려서 꼬이면 시스템도 꼬이고 ㅠ.ㅠ
X11 에서만 잘 되는 앱들이 잇어서, 저는 앞으로도 웨이랜드로는 넘어가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ㅠ.ㅠ

커널패닉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3.29 22:51
@JUQ123님에게 답글
이전에 그래픽 관련 패키지 ( https://damoang.net/linux/1004 ) 문제를 복구할 때도 의존성과 씨름하고 있었습니다.
timeshift를 구성하지 않았다면, Linux 재설치하느라 문제 해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겠네요.
골치아픈 문제가 발생했다면, 적절한 백업본으로 복구하기만 하면 다시 시도하거나 없던 일로 할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ctrl + z 와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timeshift를 구성하지 않았다면, Linux 재설치하느라 문제 해결까지 더 오랜 시간이 걸렸을 수도 있겠네요.
골치아픈 문제가 발생했다면, 적절한 백업본으로 복구하기만 하면 다시 시도하거나 없던 일로 할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ctrl + z 와 비슷한 느낌이려나요

신사아님당님의 댓글
+한글입력 관련해서
https://blog.stefan-koch.name/2023/03/19/fcitx-python-qt-virtualenv
구체적으로 경로, 파일명 등은 다르지만 fcitx5 qt6 라이브러리를 가상환경으로 복사해서 해결하는 점에선 같아 보이는데 말입니다. 다른 필요 요소가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