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는 진짜 프로용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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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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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사람들한테는 이거 과하긴 합니다.
근데 맥북에어랑 가격차는 한 60정도 나고 무게도 400g무겁고
진짜 라인업 치밀하게 짜놓은게 티가 납니다.
프로칩 / 120hz / 쿨러 / 스피커 VS 무게
고민이네요.
댓글 15
/ 1 페이지
Usta님의 댓글의 댓글
@반차내자님에게 답글
M1이 진짜 그렇죠
M3max인데 저전력 모드 하면
팬이 3천도 안넘어가서 조용합니다.
아마 m1이 이것보다 조용하게 일 잘할꺼에요.
M3max인데 저전력 모드 하면
팬이 3천도 안넘어가서 조용합니다.
아마 m1이 이것보다 조용하게 일 잘할꺼에요.
어리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반차내자님에게 답글
일반적인 용도로 쓰고 가끔 가다가 하드하게 쓴다고 하면 M3에어 16-512로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Usta님의 댓글의 댓글
@어리아리님에게 답글
제가 2년전 그렇게 생각하고 m2에어 16-512샀다가 m3max 기추했습니다.
그때 m1pro나 m1max 샀으면 아직도 잘 쓰고 있을꺼에요.
그때 m1pro나 m1max 샀으면 아직도 잘 쓰고 있을꺼에요.
나늬님의 댓글
업무용으로 M3pro 18g 짜리 쓰고 있는데요.
일주일 동안 재시동 안해도 버벅임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저 많이 띄워놓고 어도비 앱 4개 기타 잡다한 앱들까지...
윈도11 7800X3D 32G 4070ti 보다 쾌적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결론
에어 가지 마시고 맥북프로 기본형 가세요.
일주일 동안 재시동 안해도 버벅임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웹브라우저 많이 띄워놓고 어도비 앱 4개 기타 잡다한 앱들까지...
윈도11 7800X3D 32G 4070ti 보다 쾌적하다고 느낄 때가 많습니다.
결론
에어 가지 마시고 맥북프로 기본형 가세요.
어리아리님의 댓글의 댓글
@나늬님에게 답글
그런가요 그냥 프로 가는게 답일지... 프로는 뭔가 32G램에 1TB는 써야 될것 같은 느낌이라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어리아리님에게 답글
저도 그렇게 생각했다가 m1pro 기본형 사서 충분하다는걸 느끼고
이번에도 m3pro 기본형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정말 훌륭합니다.
전 주로 클램쉘 모드로 써서 그렇지 내장모니터 많이 보시는 분들한텐 정말 강추입니다.
이번에도 m3pro 기본형으로 왔습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가 정말 훌륭합니다.
전 주로 클램쉘 모드로 써서 그렇지 내장모니터 많이 보시는 분들한텐 정말 강추입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나늬님에게 답글
전 메모리 부족으로 허우덕허우덕이네요.
m1 pro 16G 인데, 스왑만 수십기가 쓰고 있어요. ㅠ.ㅠ
자바 개발 하다 보면 인텔리제이 2개 띄우면 허우덕허우덕...
솔직히 제가 하는 작업 용으론 아직도 호환성 문제로 x86을 일부러 고르는 분도 많습니다. docker에 각종 서비스 올리고 해야 편한데 m1은 arm이라 호환 안 되는 docker가 많네요. 결국 x86 장비 옆에 두고 원격 작업 위주가 되긴 하는데... 그래도 메모리는 부족하네요. ㅠ.ㅠ
메모리 부족 때문인지 요즘엔 종종 죽네요. windows manager나 몇몇 커널 프로세스가 cpu다 잡아먹고 있다가 크래시 내면서 튕겨나갑니다. 재부팅은 아니지만 로그아웃 했다 다시 로그인하는 식으로 모든 창이 다 다시 시작해서 제대로 저장 안 된 녀석들은 날아가 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네요. 오늘도 아침에 출근하니 재부팅하는 것처럼 창들 다시 뜨고 있더군요. : (
m1 pro 16G 인데, 스왑만 수십기가 쓰고 있어요. ㅠ.ㅠ
자바 개발 하다 보면 인텔리제이 2개 띄우면 허우덕허우덕...
솔직히 제가 하는 작업 용으론 아직도 호환성 문제로 x86을 일부러 고르는 분도 많습니다. docker에 각종 서비스 올리고 해야 편한데 m1은 arm이라 호환 안 되는 docker가 많네요. 결국 x86 장비 옆에 두고 원격 작업 위주가 되긴 하는데... 그래도 메모리는 부족하네요. ㅠ.ㅠ
메모리 부족 때문인지 요즘엔 종종 죽네요. windows manager나 몇몇 커널 프로세스가 cpu다 잡아먹고 있다가 크래시 내면서 튕겨나갑니다. 재부팅은 아니지만 로그아웃 했다 다시 로그인하는 식으로 모든 창이 다 다시 시작해서 제대로 저장 안 된 녀석들은 날아가 버리는 일이 종종 발생하네요. 오늘도 아침에 출근하니 재부팅하는 것처럼 창들 다시 뜨고 있더군요. : (
나늬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PC는 어떤 작업을 하느냐에 따라 윈도와 궁합이 맞는 분들도 계시고
맥과 궁합이 맞는 분들도 계시죠.
같은 성능이라도 맥에 최적화 된 앱이 있는 반면
윈도에 최적화 된 앱도 있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어도비의 경우 맥 최적화가
윈도 최적화보다 상당히 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 맥을 쓰고 있어요~
맥과 궁합이 맞는 분들도 계시죠.
같은 성능이라도 맥에 최적화 된 앱이 있는 반면
윈도에 최적화 된 앱도 있습니다.
제가 주로 쓰는 어도비의 경우 맥 최적화가
윈도 최적화보다 상당히 잘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전 맥을 쓰고 있어요~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나늬님에게 답글
뭐 제가 쓰는 인텔리제이도 맥과 궁합은 좋습니다. 워낙 많이 쓰는 툴이기도 하니까요.
다만 메모리가 심각할 정도로 부족하다는게 문제일 뿐이죠. (보통 하나만 띄우는데, 저는 여럿이 통신하는 걸 만들다 보니 하나로 부족하다는게...)
게다가 그것만 하면 괜찮은데 연동해 돌아가야 하는 것들이 죄다 x86용 앱들이다 보니 문제인 것이지요.
가뜩이나 메모리 귀신들만 잔뜩 띄워 메모리부족으로 허우덕거리는 상태에서 몇주간 발표자료 만들어야 한대서 오피스에 vm에서 한글 열고 하니 그냥 OS가 못 버티고 계속 맛이 가더군요. ㅠ.ㅠ
다만 메모리가 심각할 정도로 부족하다는게 문제일 뿐이죠. (보통 하나만 띄우는데, 저는 여럿이 통신하는 걸 만들다 보니 하나로 부족하다는게...)
게다가 그것만 하면 괜찮은데 연동해 돌아가야 하는 것들이 죄다 x86용 앱들이다 보니 문제인 것이지요.
가뜩이나 메모리 귀신들만 잔뜩 띄워 메모리부족으로 허우덕거리는 상태에서 몇주간 발표자료 만들어야 한대서 오피스에 vm에서 한글 열고 하니 그냥 OS가 못 버티고 계속 맛이 가더군요. ㅠ.ㅠ
Usta님의 댓글의 댓글
@molla님에게 답글
궁금한게 있습니다. 하시는 업무를 16g 장착된 윈도우 기반 제품이면 문제없었을려나요?
램 용량은 보통 멀티태스킹에 작업대 크기이고
하시는 업무에 16g는 맥북프로라도 무리처럼 보입니다.
램 용량은 보통 멀티태스킹에 작업대 크기이고
하시는 업무에 16g는 맥북프로라도 무리처럼 보입니다.
molla님의 댓글의 댓글
@Usta님에게 답글
당연히 문제지요
근데 윈도우용었이면 메모리를 증설했겠죠
저정도면 32g도 부족한 지경인걸요.
근데 윈도우용었이면 메모리를 증설했겠죠
저정도면 32g도 부족한 지경인걸요.
맥대디님의 댓글
에어 cpu 벤치마크 점수가 윈도우 게이밍 랩탑 점수랑 비슷 하더군요, 쓰로틀링 많이 걸리는 작업이면 프로로 가고, 아님 에어로도 충분 합니다.
hotsync님의 댓글
에어로는 의외로 크게 복잡한 작업도 아닌데 버벅거리는 경우가 있어서, 프로로 가면 좋긴 한데 프로를 프로답게 쓰기 위해서 사양을 구성하면 너무 비싸져요.. ㅠㅠ
반차내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