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겸 문의, iMac 5K 27" (2020) + 2 Dell P2415q 4K 모니터 셋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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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의 10년 이상 iMac 27인치를 사용해 왔었고,
단일 모니터로도 27인치 5K의 광활함에 늘 감탄하며 잘 써 왔었습니다.
어느날, 이미 생산 중단된 Dell의 24인치 4K 모니터가 눈에 들어왔고,
기어이 중고 하나를 구입하여 옆에 세워 두었습니다.
좋더군요..
주된 작업은 메인에서 하고, 사이드에 세운 델은 부가정보를 표시하고..
그러다가 욕심이 또 생기는 겁니다.
중고나라에 또 중고 P2415q 모니터가 올라왔네요..
두 대.. 달아도 좋겠다.. 싶어서 질렀는데, 이미 판매 완료..
티몬에서 판매하길레 구매하려 했더니.. 티몬사태..
그 회사가 쿠팡으로 옮겨왔길레, 덜컥 반가운 마음에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연결은 USB-C - DP 케이블 두 개로 각각 연결했고요..
보시는 바 처럼 만족스럽게 잘 작동합니다.
비록 왼쪽 모니터는 4K 60Hz, 오른쪽 모니터는 4K 30Hz로 더 이상 안바뀌지만
(이게 케이블 문제는 아닙니다. 케이블을 바꾸어도 똑 같으니.. 지원 한계가 그런가 봅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는게, 신기한 일이었나 봅니다.
인터넷 검색하다 보니, 맥OS가 원래 자기 장비로는 외부 모니터 확장을 1개만 허용했던 모양이네요.
만약, 두 개 이상을 연결하려면, Display Direct를 지원하는 일종의 외장 어댑터를 구매해야 하는 거였고요.
문제는 그러다 보니, iMac의 두 USB-C 포트를 디스플레이가 다 점령해 버렸네요..
궁금한것은.. 중간에 USB-C 허브를 써도 디스플레이가 잘 나와 줄까요?
혹시 비슷한 셋팅에서 잘 쓰고 계시는 분 있으시면, 사례 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의 댓글
라고 되어 있네요.. 외부 모니터를 1개만 연결할 수 있는 것은 M1, M2 칩의 문제였나 봅니다. 말씀대로 usb-c 썬더볼트 허브를 사용하되 마지막 하나에 모니터를 연결하면 될 것 같습니다.
adnim님의 댓글
macOS에서 동원 가능한 모든 포트를 사용할시 특별한 제약없이 연결해 썻던 경험이 있습니다.
첨부사진은 맥북프로(인텔)에 외부 모니터 3개, 아이패드, 클램셀 모드 해제하면 자체 모니터까지 5개도 연결했던 걸로...
셋팅은 벨킨 썬더볼트3 Dock 사용입니다.
모니터는
썬더볼트 1
DP 모니터 1
HDMI 1
USB-C to HDMI 젠더 1
이런식 이었습니다.
단순 USB-C 허브로는 대역이 안나와서 힘들것 같습니다.
USB Video driver 케이블을 사용해서 확장가능한데
해상도와 주파수에 제한이 많아서 비추구요
Java님의 댓글
HDMI나 DP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