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매복 2개월의 반전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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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0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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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 매복 첫 달, 맥북에어와 맥북프로를 알림등록하고 매우 많은 알림에 당황… 가격도 어느 정도가 좋은건지 감도 없고 그냥 한달을 날렸네요.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맥북에어 M3 15인치 16/512로 확실하게 타겟 설정을 하고 정가와 중고가를 서치하여 대략적인 타겟 가격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렇게 7월 초부터 대기했는데, 제가 원하는 스펙이 안 올라와요.
그러다가 어제 16/256이 올라왔는데 16/512 가격으로 올라오더군요.
두 달간의 당근 매복이 아쉽지만, 그냥 매일매일 보던 그 사이트(쿠팡)에 가서 약간 할인된 가격으로 질러버렸습니다. 이제 집에 가면 에어 15" M3 16/512가 저를 기다리고 있겠어요. 행복합니다.
2013 Late 27인치 iMac은 이제 좋은 곳으로 보내드려야 겠지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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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님의 댓글
중고 거래가 쉽지 않더라고요. 저는 목적을 잡고 검색하다 충동구매 후 집에 쌓여가는 잡동사니들이 너무 많.. ^^;
마루치님의 댓글의 댓글
@모리님에게 답글
ㅎㅎ 저는 그래서 평소엔 안들여다봅니다. 지름신이 중고에는 더 날뛰어서 말입니다 ㅠㅠ
Usta님의 댓글
당근은 지역 4개 정도 봐야 좋은거 찾습니다.
영등포/구로/강남/하남 뭐 이렇게요. 본인 핸드폰 / 가족 핸드폰 차량 이동중 등록하고 매복이죠
영등포/구로/강남/하남 뭐 이렇게요. 본인 핸드폰 / 가족 핸드폰 차량 이동중 등록하고 매복이죠
나늬님의 댓글
거기에 결정적으로 증빙처리를 못하는 것 때문에 전 아마 다음 맥북도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