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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6인치 인텔 맥북프로를 중고로 샀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미스틱
작성일 2025.04.05 20:08
664 조회
3 추천

본문

용도는 카페에서 음악듣고 영상 보는 용도입니다.

집에서는 미니 M4Pro를 사용하고 가볍게 다닐때는 M1Air를 사용합니다.


인텔 맥북프로를 구입하게된 이유는 가지고 있는 멀티미디어 파일들이 3.3테라 정도 되어서 이걸 항상 가지고 다니려면 외장 SSD를 사용하거나 용량 큰 노트북을 사야하는데 보통은 1테라 정도고 4테라까지 가면 가격이 ...


그래서 눈에 들어온게 구형 인텔 맥북 어마어마한 감가.

결국 중고로 i9 2.4 64GB 4TB 5500 8GB 모델을 100 초반에 구하였습니다.


무거운 면이 없지 않지만 어차피 주로 차로 이동하고 백팩에 넣고 짊어지고 다니면 괜찮더라고요.

충전 어뎁터 대신 맥북과 같은 용량의 보조 베터리를 들고 다닙니다. 전원 자리 앉기가 쉽지 않아서요.


영화나 드라마를 볼 때엔 주로 젠하이저 MTW4를 사용하고 음악을 들을 때엔 큐델릭스 7.1 DAC에 IE900을 이용합니다.


인터넷 하면서 음악들을 때에는 14~16W 영상볼땐 20~24W 정도 에너지 소비가 되더군요. 사용하는 벽돌 보조 베터리로 5시간 정도 사용 가능 하더라고요. 보통 3~4시간 정도 외부에서 사용하기 때문에 딱 적당한 사용 시간입니다. 오버를 하더라도 그땐 노트북 전원을 사용하면 10시간 전도까지 늘어나므로 전혀 불편함이 없더라고요.


아무튼 계엄 이후 즐기지 못하던 책과 음악과 영화 드라마를 이제 좀 다시 즐기려 합니다. 희한하게 변비도 오늘 부터 사라졌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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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1 페이지

LG워시타워님의 댓글

작성자 LG워시타워
작성일 04.06 13:52
치유(?) 축하드립니다. 16맥프레에 대용량 배터리면 무게가 거의 손수레급 아닌가요ㅜㅜ 14맥프m2도 너무 무거워서 지하철 포기했습니다 흐어어엉ㅜㅜ

미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틱
작성일 04.06 14:19
@LG워시타워님에게 답글 앵커 제일 큰놈이긴 합니다. 주차장에서 잠깐 걷는건 할만 합니다. 게다가 알루미늄 스텐드도 포함입니다. 지하철타라면 저도 못합니다.

루키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루키1
작성일 04.07 14:40
저도 잠깐 중고로 보유했던적이 있는데 말씀하신 용도로 정말 좋죠. 저 가격이면 저도 다시 하나 들이고 싶네요. 득템 축하드립니다

미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틱
작성일 04.07 21:04
@루키1님에게 답글 SSD 고용량 매물이 거의 없더라고요. 한달 넘게 지켜본거 같아요.

해븐캐슬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해븐캐슬
작성일 04.07 15:50
32기가 4테라.. 유튜브 4k 볼때는 팬소음 어떤가요? 도서관 같은곳에서 괜찮을지...

미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틱
작성일 04.07 21:03
@해븐캐슬님에게 답글 Ventura 4월 1일 업데이트 후 굉장히 안정적입니다. TG Pro 설치해서 팬 컨트롤 하고 저전력 모드에 터보부스트 끄고 있고요 유툽이나 넷플릭스 4K 이용시 CPU 50도 팬은 2200rpm 으로 소음 없습니다. 30도에 기본 40도에 15% 50도에 20% 팬컨트롤 하고 있습니다.

미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틱
작성일 04.08 13:04
@해븐캐슬님에게 답글
4K 유투브 돌리때 온도입니다. 내장 그래픽 고정으로 하시면 팬 크게 안돌아요.

케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
작성일 04.09 09:36
추카합니다. 저는 아직 2018 인텔 15인치를 못버리고 있는데요. 이거 패럴로 xp 돌리고 과거 프로그램 유지보수 하던게 있어서 팔지도 못하네요.
어제도 꺼내서 프로그램 수정 했는데, 아직 쓸만합니다.
물론 m4 16인치를 현재 주력으로 사용중 ㅠㅠ

미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틱
작성일 04.09 13:21
@케이님에게 답글 M1Air 구입 전에 2015 MBP 15를 썼었어요. 빅서 올리고 이륙이 너무 심해서 못견디고 팔아 버렸었죠...

Rigoletto님의 댓글

작성자 Rigoletto
작성일 04.09 17:06
저도 아직 x86용 윈도우와 리눅스가 필요해서 2019 MBP를 못 버리고 있습니다.
베터리나 알리발로 셀프 교체하려고 하는데, 이놈의 베터리는 매번 취소가 되네요. ㅠ.ㅠ

미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틱
작성일 04.09 19:46
@Rigoletto님에게 답글 2015 MBP 사용할때 스웰링 때문에 알리서 사서 교체한적이 있는데 볼트가 하나 남았었죠;;; 요즘은 베터리 배로도 잘 안보내주는 건가요?

Rigolet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goletto
작성일 04.10 11:31
@미스틱님에게 답글 2X달러 부근에 있는 베터리 구매를 하면 가짜 운송 정보를 입력하고 보름 정도 후에 취소되는 상황이 계속 반복이 되네요.

미스틱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미스틱
작성일 04.10 21:15
@Rigoletto님에게 답글 그거 다른 상품 비슷한일을 격어 봤었어요. 들리는 소리엔 통관번호 훔칠려고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Rigolett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igoletto
작성일 04.10 22:57
@미스틱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참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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