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라이딩(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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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0.1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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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딴지일보의 라이딩 버디들과 라이딩을 하였습니다.
점심을 먹자는 모임이어서,
아침 일찍 라이딩을 시작하는 습관인 베인 저는 좀 힘들더군요...ㅎ
마장저수지와 기산저수지를 천천히 돌고 아침 카페인 투여하고,
그러고도 시간이 남아, 사진 한 장 박습니다^^
오늘의 첫 목적지이자, 메인타겟인 56하우스입니다.
명성과 연륜이 맛을 보장해주진 않는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제 취향은 아닌걸로....
1차로 모인 바이크
전부 다 모인 바이크.
여전히 가지각색입니다.
bmw s1000xr, k1600b, k1300r, f900xr
harley fat bob
이게 56하우스 정식입니다.
그리고 남김없이 클리어하긴 했습니다^^
함께 라이딩했던 버디들과 노동당사에서 헤어지며 라이딩을 마감했지요.
동두천과 노동당사를 다녀오며,
두 동네가 가지는 묘한 연결고리에 아주 잠깐 이야기가 있었고,
우리가 몰랐었을 때의 동두천과,
미국의 의도를 품은 동두천을 보는 시각이 이젠 달라졌음을 얘기했었더라지요..
좋은 계절입니다!
즐거운 라이딩으로 행복한 추억 많이 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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