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2차 양산 무기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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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8.20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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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A와 방사청, 군이 모두 합심해서 2차 양산 연기에 착수했습니다.
F-35랑 F-15K 개량 등 외산무기 도입 예산을 먼저 배정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여기저기 나라 망가지는게 한순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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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벌써 KF-21 추가물량 납품 늦추려는 軍, 2032년 전력화 시기 지연되나
軍, KF-21 20+20대 양산 일정 조정 고심
2027년 하반기 추가물량 납품 8대→2대 검토
대신 2028년 납품 12대→18대 검토
예산상 문제로 KF-21 20대 추가물량에 소극적
2032년 KF-21 120대 전력화 일정도 차질 우려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228216?sid=100
https://youtu.be/VqvdbSx4aT4?si=xS_NDDTnai8ayJ39
https://youtu.be/2P5FpYi7zHs?si=0fvgv4KWoHc_bxPv
댓글 9
트레비스님의 댓글의 댓글
@노란대문님에게 답글
국방부 장관 돌려막기 부터 무인기, 아파치 사업 등등 자주국방은 개나주고 자기 이권 챙기기 여념이 없는 개판 오분전 모습입니다.
오마이갓님의 댓글
2024년 예산안에서 20대 예산만 요청했다가 국회에서 협의해서 40대로 증액한 전례가 있습니다.
2025년 예산심의에서 F-35, F-15KU, 아파치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합니다.
외산 무기 도입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 국방부는 국방예산 총액을 지키기 위해서 국산 무기 예산을 증액할 것 입니다.
2025년 예산심의에서 F-35, F-15KU, 아파치 예산을 전액 삭감해야 합니다.
외산 무기 도입 예산이 전액 삭감되면, 국방부는 국방예산 총액을 지키기 위해서 국산 무기 예산을 증액할 것 입니다.
PLA671님의 댓글
사람을 접할 때 먼저 출신(집안? 학교? 직장?)을 알아보냐, 기능(전공? 특기? 취향?)을 먼저 묻냐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무기도 후자의 방식으로서 본다면 즉시전력용도와 (당분간 전력으로선 미흡하지만)국내방산역량을 키우기 위한 장기투자용도로 분류할 수도 있죠. 그런데 당장 돈 없으면 후자가 밀리는 게 병가지상사고, 게다가 국산이라서 사업을 통제하기가 쉽죠.
파키케팔로님의 댓글의 댓글
@PLA671님에게 답글
그치만, 사업의 시급성이라는 측면에서 보자면, 다른 사업보다 이게 더 우선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공군기 430대 론을 폐기하던가..
아니면 공군기 430대 론을 폐기하던가..
창문을삭열어서님의 댓글
전투기는 개발즉시 전력화요소입니다. kf-21 개발완료되어서 실전배치가 될 수 있는 기체입니다.이미 일부 국산화 개발완료되어 시제기 출고까지 완료된 기체이며 kf-21을 두고 외산 장비를 도입할 이유가 없습니다. 명분이 없다 이말입니다.
이유가 예산이면 kf-21보다 지체되었거나 지연될 수 없는 비교 사업이 있어야 되는데 전차도 자주포도 함정도 다 추진할 수 있습니다.
이유가 예산이면 kf-21보다 지체되었거나 지연될 수 없는 비교 사업이 있어야 되는데 전차도 자주포도 함정도 다 추진할 수 있습니다.
노란대문님의 댓글
작년 국회 예산 결정과 관계없이... 보라매 양산/개발 지연이 시나리오대로 흘러가는 분위기네요.
KIDA가 앞에서 총대를 매고 미리 두들겨 맞은것 같구요.
내년 국방예산 결정할 때 국회가 제대로 압박해서 원래대로 돌려놓지 않으면
보라매 사업이 어떻게 더 망가질지 걱정되네요.
생각할수록 열받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