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군, NGAD 가격을 F-35 이하로 재조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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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트레비스 211.♡.134.200
작성일 2024.09.2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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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공군이 차세대 공중 지배(NGAD) 전투기 프로그램 가격을 F-35 이하로 낮추기 위해 접근 방식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가능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 ㅎㅎ

NGAD 계약은 당초 올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 추가 검토를 위해 보류된 상태이며, 프로그램 재검토를 위해 공군 고위급 지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블루리본 위원회가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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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스 블로그 번역)

미 공군은 공중 우위를 유지하면서 미래 항공기의 비용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차세대 공중 지배(NGAD) 전투기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 방식을 재검토하고 있습니다.


프랭크 켄달 공군 장관에 따르면 원래 고비용, 고기능 플랫폼으로 구상된 NGAD는 이제 설계 변경을 통해 가격을 F-35 이하로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항공, 우주 및 사이버 컨퍼런스에서 연설한 켄달 장관은 비용 절감에는 전투기의 항속거리, 탑재량, 엔진 구성의 변경이 포함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켄달 장관은 기자들에게 "우리는 숫자나 임계값을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지만 8천만 달러에서 1억 달러 사이의 F-35가 공군이 지출하고자 하는 비용의 상한선을 나타낸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더 낮추고 싶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켄달은 이러한 비용 절감 전략의 일부로 협업 전투 항공기(CCA)를 NGAD 개념에 통합하는 것이 포함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특정 임무 기능을 CCA와 같은 무인 시스템으로 전환하면 보다 간소화되고 비용 효율적인 전투기 설계가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CCA의 목표 가격은 약 2,500만 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켄달은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을 유지하기 위해 비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공군이 재정적 제약, 진화하는 위협, 신기술 개발과 씨름하면서 보다 저렴한 전투기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켄달은 몇 년 전에 시작된 현재의 NGAD 설계가 특정 임무와 상황에 맞게 조정되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위협과 역량이 어떻게 진화했는지를 고려할 때 프로그램에 대한 새로운 평가가 진행 중입니다. "설계 개념은 몇 년 된 것입니다."라고 Kendall은 말했습니다. "위협의 변화, 재정적 제약, 새로운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NGAD를 재평가해야 합니다." 그는 이 프로그램의 요구사항은 F-22를 대체하고 경쟁 환경에서 공중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립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패널 토론에서 부참모총장 제임스 C. 라이프 장군은 켄달의 발언에 공감하며, 기능 분리가 플랫폼 비용을 어떻게 줄일 수 있는지를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공중 우위를 더 폭넓게 바라볼 수 있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라고 Slife는 말했습니다. "레이더는 한 곳에, 탄약은 다른 곳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켄달은 특히 수개월 내로 예상되는 2026 회계연도 예산 요청에 대한 결정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공군이 NGAD 계획을 신속하게 마무리해야 한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NGAD 계약은 당초 올해 체결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현재 추가 검토를 위해 보류된 상태입니다.


공군 고위급 지도자와 전문가로 구성된 블루리본 위원회가 NGAD 프로그램을 검토하기 위해 구성되었습니다. 이 위원회에는 전 참모총장 데이비드 L. 골드파인 장군, 존 P. 점퍼 장군, 노턴 A. 슈워츠 장군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원회의 임무는 현재 NGAD 평가를 평가하고 공군이 분석에서 중요한 요소를 간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들의 임무는 우리가 필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피드백과 통찰력을 제공하는 것입니다."라고 참모총장 데이비드 W. 올빈 장군이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켄달과 자신이 최종 결정을 내릴 것이며 최종 결정권은 의회에 있다고 분명히 밝혔다.


공군이 중대한 변경이 필요하다고 결론을 내리면 NGAD 프로그램은 국방부 합동 요구사항 감독위원회와 관리예산처의 추가 검토를 포함하여 긴 재가동 절차에 직면할 수 있다. NGAD의 미래는 여전히 불확실하지만, 프로그램의 결과는 점점 더 경쟁이 치열해지는 환경에서 공군의 항공 우위를 유지하는 능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할 것이다.


원래 개념은 첨단 전투기 생산에 중점을 두었지만, 공군이 무인 시스템을 통합하고 비용을 절감하는 방향으로 전환한 것은 현대전의 변화하는 환경을 반영한 것입니다. 켄달은 공중 우위가 여전히 미 공군의 핵심 기능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우리는 공중 우위를 제공한다는 핵심 기능에서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이제 공군이 미래의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수의 차세대 전투기를 배치할 수 있도록 최첨단 역량과 비용 효율성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과제입니다.

댓글 6

이대수님의 댓글

작성자 이대수 (1.♡.153.101)
작성일 09.24 15:53
미공군이 직접 개발, 생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willie777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willie777 (203.♡.171.176)
작성일 09.24 17:23
@이대수님에게 답글 사실 주요 방산체들이 양산 시설로 사용하는 공간들이 공군의 공장이라.... 이론적으로는 가능합니다만...
그 시설을 사용 중인 방산체들을 내보내는 게 쉽지 않겠죠

이대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대수 (1.♡.153.101)
작성일 10.09 00:17
@willie777님에게 답글 땅도 넓은 데 새로 지어도 직접하는 게 쌀 것 같습니다.
자체 생산능력없이 아웃소싱만 하니까 업자들이 기고만장하네요.
한화가 따라할 까 무섭네요.

파키케팔로님의 댓글

작성자 파키케팔로 (183.♡.24.53)
작성일 09.24 23:25
걍 초음속 순항 포기하고 B-21에 멈티 통합하면 되지않나요.. 공중전이야 CCA 따까리들이 해주면되고요(물론 그래도 F35보단 비싸겠지만)

오마이갓님의 댓글

작성자 오마이갓 (220.♡.91.35)
작성일 09.25 07:59
장거리 비행을 위해 대형화된 기체 크기를 줄이지 않으면 가격 인하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Noobi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Noobie (58.♡.13.159)
작성일 09.26 01:25
그냥 개발하고 이거 저거 비용생각하면 그냥 F-22 사용하면 안되나요?
지금도 전세계 최곤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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