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브 인터레스트>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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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neaka 218.♡.101.92
작성일 2024.06.06 16:43
224 조회
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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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봤던 영화 중에 최고라고 말해버릴까요?

화면과 공간,

할말 빠짐없이 다하면서 변죽만 울리고 지나가는듯한 이야기의 전개도 최고였습니다

두시간동안 내내 쫄깃했던,

시점의 교차로 결말 짓는 엔딩도 최고


(영화는 폴란드 아우슈비츠 수용소장님과 단란한 그 가족의 사택생활상만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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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mschoi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schoi (211.♡.83.59)
작성일 06.06 17:14
폴란드 아우슈비츠 입니다^^

neak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aka (218.♡.101.92)
작성일 06.06 17:33
@mschoi님에게 답글 아 맞습니다
헝가리유대인들 끌어올 궁리하는 대사에 잠깐 착각했나봅니다 ㅎㅎ
덕분에 수정하겠나이다

ellago님의 댓글

작성자 ellago (118.♡.5.103)
작성일 06.06 19:15
최근 봤던 영화중 최고였다니 ㄷㄷㄷ
전 도무지 뭐가 뭔지도 모르겠던데 ㅎㅎ

베니와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18.♡.88.150)
작성일 06.06 21:55
저도 내일 보려고 하는데,, 최고의 영화가 될지 ellago님처럼 갸우뚱하고 나올지 기대대되요 ㅎ
추락의 해부에서 주인공을 맡은 배우가 장교 부인으로 나온다니 기대가 되기도 하구요

neak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aka (218.♡.101.92)
작성일 06.06 22:13
@베니와준님에게 답글 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습니다
저는 감독의 이전 영화는 보지못했는데
감독이 대단했습니다

바빠서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 가면서 안내키는 영화 지워가면서 두편 골라 봤습니다 솔직히 극찬하는 영화인지도 모른채 봤는데 대박이었습니다
드림 시나리오를 먼저 보고 존.을 봤는데
순서가 바뀌었으면 클 날 뻔
순순히 봤는데
욕하면서 봤을 뻔

베니와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베니와준 (118.♡.88.89)
작성일 06.08 15:50
영화 흥미롭게 잘 봤어요..  보기 전에 다모앙 후기를 보고 가서 그런지 사운드나 배우들의 연기들을 더 집중해서 본거 같아요

neak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aka (223.♡.249.22)
작성일 06.09 18:32
@베니와준님에게 답글 훌륭한 관객이십니다 ^^

fallrain님의 댓글

작성자 fallrain (175.♡.2.104)
작성일 06.09 19:07
열쇠구멍으로 전환되는 장면은 정말 감탄했습니다. 엔딩 크레딧 음악이 참 소름끼치고 거북했는데 일어날수는 없더라고요. 다른분들도 비슷하셨는지 나가시는분이 거의 없었습니다.음향을 잘 이용한 영화로 기억될 거 같네요

neak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neaka (218.♡.101.92)
작성일 06.11 06:47
@fallrain님에게 답글 이른바 현대음악의 불협화음, 소음, 비명같은 보컬 생각해보면…
음악, 음향과 잘 어우러진
훌륭한 영화라고 저도 기억하고 싶어요
하핫 열쇠구멍에서 저도 쫄깃 집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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