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포) 플라이 미 투 더 문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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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16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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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오고… 평일 일반관이라 그런지 상영관에 사람은 별로 없었네요...
영화는 역사적 사실 + 달 착륙 가짜설 + 로맨스 를 적절히 잘 버무려서 재밌었습니다 ㅎㅎ
음모론은 그냥 양념 역할이고… 스칼렛 요한슨의 연기가 맘에 들었습니다.
진짜로 이런 일이 있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고… (물론 허구의 인물과 사건이었지만요)
광해처럼 진실과 허구가 잘 섞인 괜찮은 로맨스 드라마 였습니다.
p.s 짧은 장면이지만 아폴로 10호와 아폴로 11호 발사 장면은 진짜 멋있었습니다 ㅎㅎ
댓글 2
ellago님의 댓글
요한슨이 배역 탐낼만하게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더라구요.
아폴로 로켓발사 장면 정말 멋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