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주 멩지스 - 애도 (언덕 위에서)

여름이 되니 보사노바를 많이 듣게 되네요. 저는 최근에 브라질 보사노바의 전설 중 한 사람 세르주 멩지스의 「애도 (언덕 위에서)」에 꽂혀 있습니다. 멩지스의 곡들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여성 보컬의 코러스가 이 곡에서도 아주 특징적입니다.

「언덕 위의 애도(Lamento no Morro)」는 멘지스뿐만 아니라, 조빙을 비롯한 보사노바 연주자들에 의해 연주된 바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다른 연주자들의 애도도 들어 보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