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든 링' DLC에 쏟아진 극찬... 하지만 난이도는 불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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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든 링' DLC에 쏟아진 극찬... 하지만 난이도는 불지옥?
'엘든 링'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가 리뷰 공개 후 극찬을 받고 있다.
19일, 엠바고가 해제된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리뷰 점수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95점을 유지하고 있다. 게임 DLC 역사상 가장 높은 점수로 '위쳐 3'의 DLC '블러드 앤 와인'의 92점을 뛰어넘은 결과다. 리뷰 개수는 총 108개며, 단 두 개의 리뷰만 '복합적' 평가를 남겼다.
리뷰를 살피면 메이저 게임 웹진에서도 '황금 나무의 그림자'를 극찬하며 만점을 매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만점을 매긴 게임스레이더는 "기대가 컸음에도 이에 부응하는 큼 멋진 보스전과 신규 장비로 가득한 확장팩이 나왔다. 매번 프롬 소프트웨어를 칭찬하는 것이 지겨워질 지경"이라고 평했다. 게임스팟은 '엘든 링'의 세계관이 훌륭하게 완성됐다며 "만화 '베르세르크'와 비견할 만하다"라고 했다.
리뷰는 전반적으로 ▲고밀도의 콘텐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는 다양한 장비 ▲화려한 아트워크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워싱턴 포스트는 "'엘든 링' 본편 기준 75% 규모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느낌이다. 프롬 소프트웨어는 속편을 만들었다"라고 평가했다.
난이도가 정말로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유로게이머는 전반적으로 '황금 나무의 그림자'의 완성도를 호평했지만 일부 필드나 보스전의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이야기했다. 유로게이머는 "4번째 보스부터는 정말로 어려워진다"라며 최종 보스전에서 플레이어가 체력을 회복하는 움직임에 반응하는 패턴이 너무나 빠르게 들어온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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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혀님의 댓글
아,, 때리면 안되는구나를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순간 잘못눌러 한방 더 때린 후,, 게임을 포기 했습니다.
옆에서 부활하는데 부활하면 죽이고 또 부활하면 죽이고;;; 그냥 도망치면 되는데 그것도 몰라서 계속 싸우고 죽고를 반복하다 접었네요 ㄷㄷㄷㄷ
kimpy님의 댓글
CaTo님의 댓글
닥소2는 하는 사람도 빡치고 스트리머 보는 사람도 "어머...저건 너무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더라는
상오기님의 댓글
공력 찾아보면 되겠지만 유다희양 보는걸로도 벅찬데 길 찾으려고 공략까지 봐가며 해야하나 싶더라구요~!
컴퓨터님의 댓글의 댓글
grayfox님의 댓글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
도전하다 얻는 성취가 큰 것이겠죠?
저 같은 발컨은 성취 전에 스트레스로 사망할 지경이라.. 시도도 못합니다.
심심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