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웹하드 사용 고객 PC에 '악성코드'를…수십만 명 피해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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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6.20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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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주/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교수 : 망을 제공하는 업체 입장에서는 자기 망을 많이 쓸수록 과금을 할 수 있으니깐 좋은 거잖아요. 그런데 그리드 사업자는 기본적으로 파일을 공유하도록 하면서 망 사용료를 낮출 수 있는 나름 보편적인 기술 중에 하나란 말이죠. 그러니깐 이제 이해 충돌이 생기기 시작하는 거예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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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부부부장님의 댓글
배우자한테 주면 뇌물이 아니고, 동의 없이 몰래 발생한 이해충돌(?)이면 악성코드가 아니군요. 이렇게 규제(?)를 해제해주니 로비스트와 크래커가 유망직업이 되겠어요.
OfferTunaTea님의 댓글
이미 nProtect를 비롯한 수 많은 정부 공인의 악성코드가 설치되는 마당에 KT가 밥숟가락 얹인 듯 하네요
BLUEnLIVE님의 댓글
살인사건 나도 이해충돌로 해석할 양반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