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코파일럿+ PC 판매 유도 위해 Win + C 단축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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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별 118.♡.81.140
작성일 2024.06.23 21:05
분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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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m's Hardware 기사 - Microsoft kills Win + C shortcut to promote dedicated Copilot key, drive PC sales

https://www.tomshardware.com/software/windows/microsoft-kills-win-c-shortcut-to-promote-dedicated-copilot-key-drive-pc-sales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플러스 PC 이미지입니다.


[소식 요약]

마이크로소프트(MS)가 윈도우 11 23H2, 24H2에서 코파일럿 사이드바를 여는 [Win + C] 단축키를 삭제합니다. 이미 인사이더 프리뷰 빌드 22635.3785에서 삭제되었고, 연말 윈도우 11 전체에서 삭제될 예정입니다.


공식적으로 나온 삭제 이유는 현재 코파일럿 사이드바가 전용 앱으로 바뀔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윈도우 탐색기를 여는 [Win + E] 단축키가 있는 것처럼, 특정 앱을 여는 단축키를 설정할 수 없는 물리적인 제약은 딱히 없습니다. 기사에서는 코파일럿 전용 키가 있는 코파일럿 PC를 판매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그런데 코파일럿 키를 누르면 시스템에서는 [왼쪽 Shift + 윈도우 키 + F23] 조합을 입력한 것으로 인식한다고 합니다. 기사에서는 AutoHotKey 같은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특정 키를 코파일럿 키로 만드는 방법도 제안하고 있습니다.


F23 키 입력을 인식한 화면 이미지입니다.
댓글 22 / 1 페이지

FREES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FREEST (118.♡.115.243)
작성일 06.23 21:17
으잉? F23이요??

달짝지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달짝지근 (125.♡.218.23)
작성일 06.23 21:22
@FREEST님에게 답글 원문 가보니 진짜 F23 펑션키네요
더 놀라운 것은 이미 그게 IBM PC에서 지정된게 있었다고 합니다
이걸 30년도 넘어서 이제 알았네 ㄷㄷㄷㄷ
"Left Shift + Windows key + F23" (yes, that is an actual F23 key callback, which was a key that existed on IBM keyboards in the 1980s).

FREES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FREEST (118.♡.115.243)
작성일 06.23 21:35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헐.... 가상의 키(?)가 아니었군요 ㄷㄷㄷ

딸자랑마스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딸자랑마스터 (180.♡.211.215)
작성일 06.23 21:37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오가는게있어야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가는게있어야유 (1.♡.136.211)
작성일 06.24 01:54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링블링종현 (14.♡.205.140)
작성일 06.24 06:30
@달짝지근님에게 답글 근데 반대로 말하면 저 키보드도 아직도 실제 지원 된다는 거 아닌가요 ㄷㄷㄷ ?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6K2KNI (211.♡.199.216)
작성일 06.24 09:38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지금 쓰고 있는 모든 PC들은 IBM PC 호환이니까요

LunaMar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naMaria (1.♡.234.201)
작성일 06.24 11:35
@블링블링종현님에게 답글 PS2 to USB 컨버터가 있으면 되죠. 근데 윈도우키가 없어 힘들듯 합니다.

Life2Buff님의 댓글

작성자 Life2Buff (59.♡.207.48)
작성일 06.23 21:38
MS 왜 이렇게 쪼잔하게 구나요?

Doze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Dozen (222.♡.94.232)
작성일 06.23 22:51
@Life2Buff님에게 답글 결국 돈의 문제겠죠. PC 제조사들한테 코파일럿 달린 로고 달면 돈받고, 그 대가로 windows+c 단축키 제거하는...

Life2Buff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Life2Buff (59.♡.207.48)
작성일 06.23 23:00
@Dozen님에게 답글 코파일럿 활성화를 위해 업체들이 코파일럿+로 넘어가길 원하는 건 MS일테니 홍보를 위해서도 오히려 업체에 돈을 지불했으면 했지 업체한테 받지는 않을 겁니다. :)

읍읍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읍읍 (38.♡.65.108)
작성일 06.24 13:35
@Life2Buff님에게 답글 이런게 미국시총 1위를 차지하는 비결중 하나일까요...

공상가님의 댓글

작성자 공상가 (118.♡.74.2)
작성일 06.23 23:08
F23 키...일반 키보드로는 안되겠네요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칼쓰뎅 (119.♡.210.192)
작성일 06.23 23:28
@공상가님에게 답글 qmk지원 키보드면 가능할꺼 같습니다 ㅎㅎ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21.♡.10.106)
작성일 06.24 12:54
@공상가님에게 답글 본문에도 있지만 오토핫키로 키코드를 매핑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

옐도님의 댓글

작성자 옐도 (24.♡.129.61)
작성일 06.24 03:22
윈도우즈 11업데이트 이후 랜덤프리즈 현상이 자주 일어나서 윈도우즈 코파일럿 프리뷰 꺼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이제 컴퓨터가 정상으로 돌아오네요.

LNV3님의 댓글

작성자 LNV3 (125.♡.130.208)
작성일 06.24 06:38
코파일럿 딱히 성능 좋지도 않아보이는데 귀찮아지겠네요. 맥북으로 넘어가야 할려나요..

가을무렵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을무렵 (121.♡.10.106)
작성일 06.24 12:54
@LNV3님에게 답글 이런 측면에서는 애플이 더 쪼잔합니다.

Estere님의 댓글

작성자 Estere (121.♡.218.75)
작성일 06.24 08:25
Win+C 단축키 있는데 굳이 코파일럿 키를 별도로 달 필요가 있나...생각했었는데

단축키를 없애버리는군요. 띠용...

stevegrey님의 댓글

작성자 stevegrey (223.♡.148.109)
작성일 06.24 08:46
잘 쓰셨던 분들은 번거롭지만 매핑하셔야겠네요ㅠㅠ

식목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식목일 (211.♡.11.2)
작성일 06.24 10:09
자판 매핑 하시면 될거 같네요. 귀찮으면 신품 키보드 구입으로~
뭔가 거대한 하드웨어 포맷 변환이 일어나는거 아닌가 합니다. 로지텍 주식을 사야하나..

로얄밀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얄밀꾸 (106.♡.11.99)
작성일 06.24 12:08
그런데 코파일럿 키가 있는 메테오레이크 노트북은 코파일럿+pc에 해당되지 않는건 함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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