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페타바이츠 짜리 CD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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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1 07:51
본문
https://www.itbrew.com/stories/2024/03/01/scientists-create-1-6-petabit-optical-storage-disc
1.6 페타빗츠 = -.2 페타바이츠 = 125테라바이츠 = 200,000개의 DVD
올 3월에 상하이쪽 대학과 관련 기업들이 모여서 연구 끝에 발표했다고 합니다.
이건 현존하는 하드디스크 중 제일 비싸고 많은 데이터를 담을 수 있는 약 6천만원짜리 100테라 바이트 하드 드라이브를 훌쩍 넘기는 최대 용량 수치 입니다.
공장에서 찍어내는 방식도 DVD랑 같아서 찍어내기도 쉽다고 합니다.
CD 붐은 온다..?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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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전설님의 댓글
CD는 먼지와 흠집에 약하니.. 특히 흠집은 데이터 유실로 이어지니깐요. 이걸 어떻게 해결하냐가 문제죠.
아주 오래전 캐디방식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주 오래전 캐디방식으로 돌아가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화신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화신님에게 답글
네 맞아요 MO! 분리식 캐디가 아니라 그냥 캐디안에 디스크가 있는거 뭐였지? 기억을 더듬었습니다.
화신님의 댓글의 댓글
@무적전설님에게 답글
사실은 RDX 란 넘도 있습니다.
HDD를 이상한 카드릿지 안에 넣어 놓은. ^^
HDD를 이상한 카드릿지 안에 넣어 놓은. ^^
왜나를불렀지님의 댓글의 댓글
@용각산님에게 답글
'유사한'방식 이라는 얘기와 정밀 제어된 두개의 레이저를 광원으로 한다는걸 봐서는, 하드웨어는 새로 구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yhLove님의 댓글의 댓글
@용각산님에게 답글
전용드라이브가 필요할 것 같은데요?
형식은 유사하더라도 정밀도가 올라간 거라서 기존장비로는 불가능일것 같네요
형식은 유사하더라도 정밀도가 올라간 거라서 기존장비로는 불가능일것 같네요
뱃살마왕님의 댓글의 댓글
@용각산님에게 답글
CD-ROM 드라이브에서 DVD를 읽을 수 없는 것 처럼
새로운 장치가 필요하겠죠.
새로운 장치가 필요하겠죠.
헤에님의 댓글
이런 경우는 보통 읽기/쓰기 속도를 포기하고 기록 밀도만 올리는 경우가 많고,
그렇다고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고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상용화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기대가 안되네요.
그렇다고 장기 보관이 가능하다고 보기도 쉽지 않습니다.
상용화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기대가 안되네요.
폭풍의눈님의 댓글의 댓글
@헤에님에게 답글
밀집도가 높으니 읽기 속도는 어느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요? 그래봐야 ssd보단 느리겠죠. 하드보다도 느릴거 같고요
스파이쿠당님의 댓글
캐디 방식으로 하면 될 것 같은데.. CD 사이즈에 20만장이 들어가는데.. ROM이면 뭐하나요? 공장에서 생산하는 방식이 CD와 동일하다 하더라도.. 그걸 찍어내는 시간에 네트웍으로 공유하는게 더 빠를 듯
물론.. 그 용량의 네트워크 자원 점유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겠지만..
어쨌든 상용화가 된다고 하면, DLT등 테이프 저장하는 식으로.. 20만장 데이터를 RW기기로 라이팅 하고.. 매거진에 넣어서 그때그때 읽는 형태가 되는건지?
물론.. 그 용량의 네트워크 자원 점유가 발생하지 않는 장점이 있겠지만..
어쨌든 상용화가 된다고 하면, DLT등 테이프 저장하는 식으로.. 20만장 데이터를 RW기기로 라이팅 하고.. 매거진에 넣어서 그때그때 읽는 형태가 되는건지?
CaTo님의 댓글
예전에 한창 공씨디 구우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그거 지금 10개중 9개는 안읽힌다는거 ㅠㅠ
공장에서 찍어내는거랑 개인용 라이터로 쓴거랑 보존기간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더군요
그거 지금 10개중 9개는 안읽힌다는거 ㅠㅠ
공장에서 찍어내는거랑 개인용 라이터로 쓴거랑 보존기간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더군요
화신님의 댓글의 댓글
@CaTo님에게 답글
흠. 전 티악이나, 야마하, 플렉스터 등 다양한 레코더들을 가지고 있었는데…
현재까지 간혹 꺼내 본 넘들 중에도 안 읽힌 건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이오유덴, 코닥, 소니, 이메이션, 미쯔비시… 등등
미디어도 다양히 써 봤는데 말입니다.
사실 중요한 넘이 안읽히면 정말 헉 하겠지만요. ^^
현재까지 간혹 꺼내 본 넘들 중에도 안 읽힌 건 거의 없었던거 같습니다.
다이오유덴, 코닥, 소니, 이메이션, 미쯔비시… 등등
미디어도 다양히 써 봤는데 말입니다.
사실 중요한 넘이 안읽히면 정말 헉 하겠지만요. ^^
CaTo님의 댓글의 댓글
@화신님에게 답글
저는 믿었던 코닥 마져 날아간 경우가 많더라구요. 근데 머 사실 그닥 중요한건…쿨럭…
쓰기는 아마 기억으론 대부분 파나소닉 4배속으로 한거 같은데, 그때문에 사설(?)로 구운건 안믿고 있습니다 ㅠㅠ
쓰기는 아마 기억으론 대부분 파나소닉 4배속으로 한거 같은데, 그때문에 사설(?)로 구운건 안믿고 있습니다 ㅠㅠ
6K2KNI님의 댓글의 댓글
@삼진에바님에게 답글
High Density Disk 해서 HDD 어떻습니까. 촤하하하하
포니님의 댓글
안정성이 보장 되면 기업용으로 테이프를 대체 할 것이고
가격이 보장 되면 소비자 시장이 열릴 것이고
속도가 보장 되면 대중화가 되겠네요
가격이 보장 되면 소비자 시장이 열릴 것이고
속도가 보장 되면 대중화가 되겠네요
엉클머리님의 댓글의 댓글
@포니님에게 답글
RPM이 낮아도 단위 면적당 정보가 많아서 읽기 속도가 빠를 듯합니다.
마루치님의 댓글
R/W 속도가 문제일 것 같은데... 아무리 단순 백업용으로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광학식 미디어에 저 많은 용량을 넣고 빼고 하려면... 궁금하군요..
오이도테크니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