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워치 7은 심장 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이있을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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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갤럭시 워치 7은 심장 마비, 뇌졸중 등의 위험이있을 경우 사용자에게 경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인명 구조 기능에 대한 힌트가 발견되었습니다.
곧 출시될 삼성의 갤럭시 워치 7에는 특정 질병의 위험에 처한 사용자에게 경고하는 새로운 건강 기능이 탑재될 수 있습니다.
Android Authority는 최근 삼성의 최신 건강 앱 업데이트를 심층적으로 조사한 결과 AGE(고급 당화 최종 산물) 지수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습니다. 감지 도구의 스크린샷에 따르면 AGE는 "단백질과 지방 분자가 당 분자에 의해 산화될 때마다 신체에서 생성되는 화합물"입니다.
AGE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축적되며 당뇨병, 신부전, 심장마비, 뇌졸중 등 특정 '연령 관련 질환' 또는 질환에 걸릴 위험을 예측하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2022년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일부 AGE는 형광색과 황갈색을 띠기 때문에 혈액이나 조직 샘플 없이도 이러한 화합물을 비침습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갤럭시 워치 7 시리즈에 연령대 감지를 위한 새로운 센서가 탑재된다는 뜻인가요? 아마도. 단서는 스마트 워치가 이 기술을 지원할 것임을 암시하지만, 이것이 기능이 될지 확실하게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AGEs 지수 옆에 '실험실'이라고 적혀 있는 것을 보면 실험적인 기능임을 알 수 있습니다.
포도당 모니터링
Android Authority는 삼성 헬스 앱 업데이트에서 "연속 포도당 모니터링"이라는 제목의 메뉴 페이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완전히 비어 있었고 다른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삼성 웨어러블이 혈당 모니터링을 지원한다는 소문은 지난 1월부터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이 기능이 갤럭시 링을 위한 것이었지만, 4월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갤럭시 워치 7에서도 같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혈당 모니터링 기능이 탑재될지 여부를 말하기는 아직 이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거대 기술 기업은 2024년 초에 "비침습적 혈당 모니터링이 5년 이내에 어떤 형태로든 출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은 이 기술을 디바이스에 구현하는 데 분명히 관심이 있지만, 사용자가 이 기술을 현실화하려면 조금 더 기다려야 할 것 같습니다.
가족 건강 공유
안드로이드 당국은 AGEs 도구 외에도 갤럭시 워치에서 '가족 건강 데이터 공유'를 언급하는 코드 줄을 발견했습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가족 구성원이 "효과적인 모니터링을 위해 건강 데이터를 서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 게시물을 통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성공적으로 활성화하여 공유가 어떻게 작동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통찰력을 얻었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면 개인정보 확인 기능이 내장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언제든지 공유를 중단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양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전송하기 전에 미리 볼 수 있으며, 90일 동안 계정이 비활성 상태가 지속되면 자동으로 삭제됩니다.
부모와 보호자는 필요한 요건을 충족하는 한 갤럭시 워치를 통해 수집된 자녀의 건강 데이터를 볼 수 있습니다. 부모님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웨어러블은 자녀의 삼성 계정에 로그인한 스마트폰에 연결해야 합니다. Android Authority의 흥미로운 관찰에 따르면 가족 데이터 공유가 워치 7 시리즈의 독점 기능이 될 것이라는 징후는 없습니다. 이 소프트웨어가 이전 세대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모든 정보 유출과 마찬가지로 이 정보도 신중하게 받아들이세요. 삼성은 7월 10일에 다음 갤럭시 언팩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므로 자세한 내용은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softplus님의 댓글
가사라님의 댓글
유튜브에서 의사가 직접 부착하고 측정한 값과 기존 혈당측정기로 피묻혀서 측정한 값에 차이가 좀 나는 편이었습니다.
그러니 워치같은 비침습적 방식으로 측정하는건 아무래도 오차범위가 더 클 수 밖에 없겠죠.
배트매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기계로 연속으로 하는 것은 오차가 조금 더 크지만 그래도 횟수가 많아지면서 평균에 근접한다는 장점도 있죠.
아무래도 피짜서 하는 것은 환자 스스로가 힘들어하기도 하지만 피는 한정되어 있으니까요.
내가뭐그렇지님의 댓글
혈당도 진짜 혈당계로 오차 보정 해줘서 사용하게 해주면 안되나?
혈당측정만 들어가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살텐데
블링블링종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