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41년만에 윈도우11 메모장에 맞춤법 검사 기능이 업데이트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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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41년만에 윈도우11 메모장에 맞춤법 검사 기능이 업데이트 됩니다.
메모장은 수십 년 동안 모든 Windows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필수적이면서도 매우 기본적인 텍스트 편집기였습니다.
이제 Windows 11에 맞춤법 검사 및 자동 고침 기능이 포함되면서 메모장이 좀 더 유용해질 예정입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베타 및 릴리스 미리 보기 채널의 일부로 Windows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용자에게 배포되기 시작합니다.
Microsoft는 철자가 틀린 단어는 자동으로 빨간색 밑줄로 강조 표시된다고 말합니다. 사용자는 클릭하거나 탭하거나 키보드에서 Shift + F10을 입력하면 철자가 틀릴 가능성이 있는 단어를 수정하기 위한 제안 목록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또한 메모장에서 강조 표시된 단어를 무시하고 사전에 추가하여 더 이상 프로그램에서 맞춤법 오류로 표시되지 않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한편, 자동 고침 기능은 "입력할 때 흔히 발생하는 입력 실수를 매끄럽게 수정해 줍니다."
메모장 맞춤법 검사 자동 고침 본문
프로그래밍 프로젝트의 대부분을 메모장을 사용하는 코더들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변화에 대해 걱정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Microsoft는 이러한 새로운 기능을 특정 파일 형식에 대해서만 기본적으로 활성화하는 현명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Microsoft는 맞춤법 검사 및 자동 고침 기능이 "로그 파일 및 일반적으로 코딩과 관련된 기타 파일 유형에서는 기본적으로 꺼져 있다"고 말합니다. 또한 사용자는 앱 설정에서 해당 기능을 사용할 파일 유형을 미세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 추가를 이렇게 오랫동안 미뤄온 이유는 Microsoft가 강력한 매출 동력으로 Microsoft Word를 포함한 Microsoft Office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더 강력한 기능이 메모장에 추가될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Microsoft는 메모장의 맞춤법 검사 및 자동 고침 기능이 더 많은 사용층에 적용될 날짜를 정하지 않았으며, "피드백을 모니터링하고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하기 전에 그 결과를 볼 계획"이라고만 밝혔습니다.
https://www.techpowerup.com/324214/windows-11-notepad-gets-spellcheck-feature
윈도우 11 메모장에 맞춤법 검사 기능 추가
누구나 즐겨 사용하는 일반 텍스트 편집기인 Windows 메모장에 맞춤법 검사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Windows 11의 메모장 최신 업데이트에서는 맞춤법 검사 및 맞춤법 제안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Microsoft는 2024년 3월에 맞춤법 검사 및 자동 고침 기능을 내부자에게 공개했으며, 이제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이 기능을 배포했습니다.
이 기능은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이제 이 앱에는 본격적인 워드 프로세서처럼 일반적인 오타를 자동으로 수정하는 자동 고침 기능도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 및 자동 고침은 이제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으며, 톱니바퀴 화면에서 끌 수 있습니다.
Windows 11부터 Microsoft는 인기 있는 많은 Windows 액세서리를 UWP 앱으로 전환했습니다. 이러한 앱은 이전 Windows 버전에서는 Win32 앱이었습니다.
Microsoft는 Windows 스토어 플랫폼을 통해 이러한 앱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으며, 메모장에는 탭, 세션 복원, 맞춤법 검사 등 지난 30년 동안 없었던 몇 가지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 참고 문헌 및 원문 소스
https://blogs.windows.com/windows-insider/2024/03/21/spellcheck-in-notepad-begins-rolling-out-to-windows-insiders/
메모장의 맞춤법 검사 기능이 Windows 인사이더에 배포 시작
작성자
데이브 그로초키
맞춤법 검사를 도입하는 메모장(버전 11.2402.22.0)의 아래 업데이트가 베타 및 릴리스 미리 보기 채널의 Windows 내부자에게 배포되기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Windows 내부자 여러분, 오늘부터 Windows 11의 카나리아 및 개발자 채널의 Windows 내부자에게 메모장 업데이트가 배포되기 시작합니다. 이 업데이트에서는 메모장에 맞춤법 검사 기능이 도입됩니다.
이 업데이트를 통해 이제 메모장에서 철자가 틀린 단어를 강조 표시하고 제안을 제공하므로 실수를 쉽게 파악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입력할 때 흔히 발생하는 입력 실수를 매끄럽게 수정해주는 자동 고침 기능도 도입됩니다.
철자가 틀린 단어가 메모장에서 강조 표시되고 철자를 수정할 수 있는 옵션이 표시됩니다.
철자가 틀린 단어는 자동으로 빨간색 밑줄이 표시되므로 메모장에서 맞춤법 검사를 쉽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맞춤법 오류를 수정하려면 맞춤법이 틀린 단어를 클릭하거나 탭하거나 키보드 단축키 Shift + F10을 사용해 제안된 맞춤법을 확인하세요.
제안을 선택하면 해당 단어가 즉시 업데이트됩니다. 단일 문서에서 단어를 무시하거나 사전에 추가하여 다시는 실수로 표시되지 않도록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메모장의 맞춤법 검사 기능은 여러 언어를 지원합니다.
이 기능은 일부 파일 유형에서는 기본적으로 활성화되어 있지만 로그 파일과 일반적으로 코딩과 관련된 기타 파일 유형에서는 기본적으로 꺼져 있습니다. 메모장 앱 설정에서 전체적으로 또는 특정 파일 유형에 대해 이 설정을 켜거나 끌 수 있으며, 상황에 맞는 메뉴에서 현재 파일에 대해 일시적으로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설정 페이지도 정리하여 메모장 앱 설정을 더 쉽게 찾고 조정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메모장 맞춤법 검사 기능은 이제 막 출시되기 시작한 단계이므로, 모든 사용자에게 적용하기 전에 피드백을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살펴볼 계획이므로 아직 카나리아 및 개발자 채널의 모든 인사이더에게 제공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피드백: 앱 > 메모장 아래의 피드백 허브(WIN + F)에서 피드백을 공유해 주세요.
언제나 그렇듯이 저희는 커뮤니티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모두를 위해 메모장을 계속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ve Grochocki, 수석 제품 관리자 책임자 - Windows 받은 편지함 앱
셀빅아이님의 댓글
어짜피 메모장은 너무 기능이 없어서 NotePad2나 ++ 쓰고 있긴 합니다.
심심해님의 댓글의 댓글
3월달에 내부자 테스트 한다고 발표했을때는 많은분들이 기대한다고 하셔서 기다리는 분들이 많을줄 알았습니다...ㅠ
아름다운별님의 댓글
MS 워드도 한국어 맞춤법 검사 기능이 완벽하지 않아서
빨간 줄 보기 싫다고 끄는 분도 있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