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OLED 수출 59배 급증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07.09 13:31
본문
번역기(DeepL)로 인한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삼성디스플레이, 베트남 OLED 수출 59배 급증
삼성디스플레이가 한국 충청남도 아산에서 베트남으로 수출하는 노트북 및 태블릿용 OLED 패널의 수출액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2024년 5월까지 수출액은 1억 5,047만 달러로 전년 동기(255만 달러) 대비 59배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성장세는 주로 애플 아이패드에 사용되는 OLED 패널의 공급 증가에 기인합니다.
2024년 1분기 OLED 패널의 대베트남 수출액(천 달러). (출처: TRASS)
삼성디스플레이의 OLED 패널 주요 생산 기지는 한국 아산에 있습니다. 베트남에는 이 OLED 패널을 디스플레이 모듈로 조립하는 전용 생산 라인이 있습니다.
이 라인은 패널을 완제품으로 통합하여 IT 장비 시장에 공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달 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팜 민 친 베트남 총리와 향후 3년간 베트남에 대규모 투자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이러한 투자의 목표는 베트남을 세계 최대의 디스플레이 모듈 생산 기지로 발전시키는 것이며, 삼성디스플레이의 글로벌 생산 네트워크에서 베트남의 전략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적어도 당분간은 말이죠.
댓글 5
/ 1 페이지
steeldusk님의 댓글
결국 조립라인이 베트남에 있어서 그리로 가는건데 기사가 좀 애매하게 써졌네요. 차라리 삼성의 oled 매출이 늘었다가 이해하기 편한거 같은데 말입니다.
하늘달비님의 댓글의 댓글
@steeldusk님에게 답글
전체 OLED매출이 늘었다가 초점이 아니라 베트남에서 완제품 생산물량이 증가했다쪽이 조금 더 초점이 맞춰진 기사라서 그렇긴 합니다.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결된 공정이긴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국내에서 패널공정이 끝난 반제품을 해외법인에 판매하는 프로세스로 되어있기 때문에, 대 베트남 수출로 잡히기 때문에 수출액이 늘어난건 맞긴 합니다.
기존에 중국에서 하던 모듈 공정을 이제 거의 대부분 베트남으로 넘기면서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하면 됩니다.
실질적으로는 하나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연결된 공정이긴 하지만, 표면적으로는 국내에서 패널공정이 끝난 반제품을 해외법인에 판매하는 프로세스로 되어있기 때문에, 대 베트남 수출로 잡히기 때문에 수출액이 늘어난건 맞긴 합니다.
기존에 중국에서 하던 모듈 공정을 이제 거의 대부분 베트남으로 넘기면서 물량이 늘어났기 때문으로 풀이하면 됩니다.
SevenSign님의 댓글의 댓글
@steeldusk님에게 답글
같은 회사라도 한국 본사> 베트남 법인으로 보내면 수출 맞습니다. 여기에 뭐 따로 마진 남겨서 수출 하는데도 있구요
MoE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