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내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헤드폰, 다이슨 온트락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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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심해 125.♡.200.205
작성일 2024.07.2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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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내 스타일로 커스터마이징하는 헤드폰, 다이슨 온트락 출시



다이슨 존 공기 정화 헤드폰이 모든 사람을위한 것은 아니라고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페인에서 649유로에 출시되어 입과 코 부분으로 공기 흐름을 유도하는 탈착식 바, 즉 '바이저'는 당시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 있는 조롱거리 중 하나였습니다. 공기 정화 시스템에 대한 회의론도 있었지만, 리뷰어들은 대체로 헤드폰의 품질에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다이슨은 이러한 의견을 마음에 새긴 듯합니다. 하이테크 청소기 라인으로 잘 알려진 이 회사는 8월 1일부터 새로운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인 OnTrac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499유로로 Zone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입니다. 바이저와 공기 유도 시스템은 제거되었지만, 다이슨의 다양한 색상 사용자 지정 옵션 덕분에 OnTrac은 여전히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될 것입니다.

 

 

다이슨 온트랙: 디자인 및 개인 맞춤화
 

 

OnTrac은 CNC 알루미늄, 구리, 니켈의 세 가지 알루미늄 기반 색상 테마와 세라믹 시나바라는 세라믹 기반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외부 헤드폰 커버와 쿠션은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색상으로 한 쌍당 약 50유로에 추가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즉, 100유로를 투자하면 온트랙과 함께 제공되는 세트를 완전히 바꿀 수 있습니다. 다이슨은 4가지 기본 색상과 옵션으로 제공되는 쿠션 및 커버를 사용하면 2,000가지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다고 주장합니다.

 


음질


다이슨은 40mm 드라이버가 6Hz ~ 21kHz의 주파수를 재생하여 "느낄 수 있는 깊은 저음과 주파수 범위의 상부에서 선명한 고음을 제공한다"고 주장하며 OnTrac의 음질도 강조합니다. 헤드폰 내부의 드라이버는 귀를 향해 13도 각도로 기울어져 있습니다.

 

Zone과 마찬가지로 OnTrac에는 능동형 소음 제거(ANC) 기능이 있습니다. 다이슨은 이 기능이 초당 384,000개의 주변 환경 샘플을 통해 40데시벨을 감소시키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능이라고 주장합니다. 

 

OnTrac의 새로운 기능은 컴패니언 MyDyson 앱의 실시간 사운드 트래킹으로, 내부 및 외부 볼륨을 모니터링하여 잠재적으로 유해한 수준을 알려줍니다. 또한 이 앱에는 사운드에 적용할 수 있는 베이스 부스트, 중립 및 강화의 세 가지 EQ 프리셋이 있습니다.

 

 

연결 및 배터리

 

 

안타깝게도 고품질 블루투스 오디오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 OnTrac은 블루투스 코덱 SBC, AAC 및 LHDC만 지원합니다. LHDC는 손실이 있는 고음질 오디오를 재생할 수 있지만, 현재까지 LHDC를 지원하는 스마트폰은 거의 없습니다.

 

반면에 OnTrac의 USB-C 충전 포트는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와 아날로그 오디오 모두에 사용할 수 있으므로 케이블을 사용하려는 경우 헤드폰의 음질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법이 여전히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Dyson은 아날로그 오디오 옵션에 대해 Apple을 따르기로 결정했습니다. OnTrac에는 USB-C 케이블이 함께 제공되지만 전용 3.5mm - USB-C 케이블을 구입해야 합니다(Apple이 AirPods Max에서 제공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하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 OnTrac을 보호할 수 있는 접이식 여행용 케이스가 제공됩니다.

 

 

제어 및 사용 방법


OnTrac은 두 가지 유형의 컨트롤을 사용합니다. 오른쪽 이어컵 뒷면에 있는 작은 조이스틱 모양의 볼륨, 재생 및 통화 처리용 버튼과 외부 이어컵에 있는 터치 센서를 터치하여 ANC를 제어할 수 있습니다. 자동 일시 정지/재생을 사용하려는 경우 웨어러블 센서도 있습니다.

 

다이슨은 충전식 배터리가 ANC를 활성화한 상태에서 완전 충전 시 최대 55시간 동안 지속되며, 10분 급속 충전 시 2.5시간, 30분 충전 시 9.5시간 동안 추가로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전반적으로 Dyson OnTrac은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기능과 광범위한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갖춘 고품질 헤드폰을 찾는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제품입니다. 

 

499파운드의 가격으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바이저를 제거하면서도 Dyson에서 기대할 수 있는 음질과 디테일에 대한 관심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Dyson Zone에 대한 보다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합니다. 

 

인상적인 배터리 수명, 무한한 커스터마이징 옵션, 직관적인 컨트롤을 갖춘 OnTrac은 프리미엄 헤드폰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입니다.

 

https://youtu.be/hxhPyBg-8gU

 

 


댓글 13 / 1 페이지

luee님의 댓글

작성자 luee (121.♡.214.29)
작성일 07.22 13:01

이거에서 마스크를 뗐군요

piri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pirit (58.♡.171.254)
작성일 07.22 13:13
공기청정기 달린 것도 나름 참신했는데요...ㅋㅋ 이제 좀 쓸만한 디자인이 됐네요(?)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211.♡.99.109)
작성일 07.22 13:29
근데 다이슨에서 공청기를 떼면 굳이 다이슨 헤드폰을 사야할 이유가 뭐가 남는거죠?

레드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드셀 (59.♡.138.73)
작성일 07.22 15:23
@우주대괴수b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모터를 뭐라고 하나는 넣었어야, 다이슨을 사는 의미가 있죠. ㅎ 선풍기라도 넣었어야~

이민우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이민우 (125.♡.115.149)
작성일 07.23 01:13
@레드셀님에게 답글 소리를 귓속으로 밀어넣는 바람을 생성하는 AI 모터를 추가한 헤드폰.

레드셀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드셀 (59.♡.138.73)
작성일 07.23 14:12
@이민우님에게 답글 반대로 헤드폰에서 땀차는걸 밖으로 빼든, 뭐든... 이유는 붙이더라도 모터는 있어야 했다고 봅니다 ㅎㅎㅎ

커피짱조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커피짱조아 (106.♡.10.184)
작성일 07.22 13:44
저는 공기정화기 보면서 배달하시는 분이나 야외 먼지 많은 곳에서 작업하시는 분들(마스크는 좀 불편하고)에게 좋은 선택이 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말입니다 ㅎㅎ

안유진님의 댓글

작성자 안유진 (104.♡.141.224)
작성일 07.22 13:45
모터 없는 다이슨 제품을 비싸게 살 이유가 뭔지 보여줘야할텐데 100년 가까운 음향 업체 플래그쉽이 98만원보다 훨씬 싸고 노하우도 많은데 왜 사야할까요? 뭐가 구매 포인트가 될까요? 어차피 유튜버들이 사가겠죠? 이 제품은 98만원은 아니고 60~70사이에 나올듯하지만 소니랑 보스, 젠하이저등이 꽉잡은 가격대라..

폴스타님의 댓글

작성자 폴스타 (211.♡.64.122)
작성일 07.22 15:19
헤드폰사면 공청기 선물로 주나요?

aeronova님의 댓글

작성자 aeronova (121.♡.136.43)
작성일 07.22 19:09
망한 제품 살리기인가요..?

맥대디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맥대디 (38.♡.102.21)
작성일 07.22 21:11
다이슨이 음향사업 진입 인가요? 전기 자동차도 만들다 접고, 헤드폰도 별 호응이 없을거 같네요.

일론머스쿵님의 댓글

작성자 일론머스쿵 (182.♡.114.18)
작성일 07.22 22:54
마스크 재고가 어마어마 하다네요

조알님의 댓글

작성자 조알 (73.♡.240.17)
작성일 07.23 07:05
디자인이 깔끔하긴 한데, 다이슨 로고를 보니 청소기를 머리에 쓰고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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