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 엔비디아의 AI 비즈니스에 경고하다
페이지 정보
본문
SK하이닉스 최태원 회장, 엔비디아의 AI 비즈니스에 경고하다
엔비디아는 AI 전용 하드웨어가 계속해서 불티나게 팔리면서 현재의 AI 붐을 타고 지구상에서 가장 가치있는 회사 중 하나가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분야의 기업들이 어떤 식으로든 AI를 활용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SK하이닉스의 CEO인 최태원 회장은 엔비디아의 현재 지배력을 위협할 수 있는 역풍에 대해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최태원 회장은 AI 환경을 미국의 골드러시 시대에 비유하며, 모든 금이 고갈되면 곡괭이 업체들이 더 이상 사업을 영위할 수 없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면 골드러시가 사라진 것처럼 AI 붐도 사라질 수 있습니다."라고 Chey는 말합니다. 이에 대한 완벽한 예로 애플과 OpenAI의 파트너십을 들 수 있는데, 애플의 사용자들이 AI 기능에 비용을 지불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할 때만 두 회사 모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물론 AI 제품의 수익성 부족이 NVIDIA의 비즈니스에 대한 유일한 위협은 아닙니다. NVIDIA의 하드웨어에 액세스하는 데 드는 비용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다른 회사들도 자체적으로 특화된 AI 칩을 설계하고 있습니다.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메타는 모두 자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상당한 비용을 절감하면서 성능 면에서 충분히 근접할 수 있다면 NVIDIA는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체이가 언급하지 않은 또 다른 걸림돌이 있습니다. 더 많은 AI 작업을 사용자의 디바이스로 옮기는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인텔과 AMD도 이제 AI 솔루션을 CPU에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는 클라우드 기반 AI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어색한 지연을 줄이고 더 나은 개인 정보 보호를 가능하게 합니다.
엔비디아는 조만간 AI 머니 트레인이 멈출 위험에 처하지는 않겠지만, 체이의 말이 사실로 드러나고 AI에 대한 열기가 식을 경우 대비책을 마련하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그 동안에도 게임용 GPU는 여전히 매년 수십억 달러를 벌어들이고 있으니까요.
ratm99님의 댓글
NURYGARAM님의 댓글의 댓글
주 sk회장 겸 주sk하이닉스 회장인가.할걸요
BLUEnLIVE님의 댓글
뒷돈도 한국어로 쓰는 언론사에만 준다든가 뭐 그런 건 아니겠죠...
Superjh21님의 댓글의 댓글
Arkeize님의 댓글
한국 기자들에게는 말 할 가치가 없는건지,
한국 기자들은 저런 말을 싫어하던지,
해도 못 알아먹던지.. 아닐까 합니다.
심심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