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Blu-Ray는 스트리밍과의 전쟁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매출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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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Blu-Ray는 스트리밍과의 전쟁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매출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출 감소와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 중단에 대한 끊임없는 헤드라인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영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소매업체 중 하나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HMV는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인기로 인해 지난 몇 년간 감소했던 DVD와 블루레이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HMV의 CEO인 필 할리데이는 특히 '물리적 시각' 부문을 강조하며 이 사업에 대해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할리데이에 따르면 수집가들은 블루레이 판매 성장의 핵심 고객층이며, 구독료 상승과 특정 플랫폼에서 어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혼란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러한 스트리밍의 단점을 피하기 위해 다시 실물 디스크 구매로 돌아섰습니다.
4K 블루레이의 부활
"영상 부문에서 실물 제품의 성장은 정말 긍정적이었으며, 특히 4K와 블루레이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라고 할리데이는 말합니다. 이어서 그는 "특정 타이틀을 소장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음악을 물리적 형태로 구매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출시작도 늘어났고, 요즘에는 라이벌과 같은 정말 좋은 타이틀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 사람들은 다시 볼 것 같은 시리즈나 영화의 실물 사본에 기꺼이 돈을 지불합니다."
4K 블루레이가 성공하고 있다는 것은 특히나 최근 이 포맷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던 만큼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저희는 스트리밍보다 4K 블루레이가 제공하는 뛰어난 화질과 음질, 그리고 라이선스 만료나 구독료 상승에 대한 걱정 없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항상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안정성을 항상 선호합니다.
화질 및 음질의 장점
또한 4K 블루레이가 뛰어난 또 다른 영역은 음질입니다. 물리적 디스크는 고해상도 오디오 트랙을 저장할 수 있어 특히 하이엔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사람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을 제공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대역폭 제한으로 인해 동일한 음질을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구성, 소장성 및 경제적 이점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물리적 포맷의 내구성과 수명입니다. 4K 블루레이 디스크를 사용하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영화나 시리즈를 카탈로그에서 삭제하더라도 좋아하는 콘텐츠에 항상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영화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거나 인터넷 연결 문제로 인해 끊길 위험이 없습니다.
수집가들에게도 실물 디스크는 부가 가치를 제공합니다. 좋아하는 영화와 시리즈를 실물로 소장하는 것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소장용 팩, 독점 커버 아트 등은 디지털 콘텐츠에서는 얻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또한, 실제 라이브러리를 갖는다는 것은 자부심의 원천이자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측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4K 블루레이 디스크 구매에 드는 초기 비용이 스트리밍 서비스 월 구독료보다 높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아하는 타이틀을 모아 두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구독료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원하는 모든 콘텐츠에 액세스하기 위해 여러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궁극적으로 스트리밍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4K 블루레이의 부활은 실물 미디어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뛰어난 화질과 음질, 소유권 보호, 수집가들을 위한 가치, 장기적인 경제적 이점은 4K Blu-ray를 매력적인 옵션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직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이제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먼지를 털어내고 좋아하는 영화와 시리즈를 최상의 화질로 즐길 때입니다.
리그님의 댓글
Jblist님의 댓글
또 아이맥스 화면비도 지원 안하구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다만 스트리밍보다 비디오, 오디오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정말 소장하고픈 영화들은 땡기긴 합니다.
fubu님의 댓글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이상없지만요.
개인적으로 화질/음질보단 선호하는 작품, 인생작에 대해서 영구소장에 더 큰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고 봐요.
OTT의 경우 B2B 계약기간 끝나면, 해당작품 더이상 제공되지 않으니 보기어려운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고,
제공업체측의 사정 등 여러 케이스가 있다보니 영구소장이란것도 확정은 아니더라구요.
부가영상도 OTT에서 항상 제공해주는건 아니기도 하고
건더기님의 댓글
Superjh21님의 댓글
대화상자님의 댓글
영화에서 hi-res 쓴다고 음질 차이가 느껴질것도 아니고... 결국 나중에 처치곤란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뽀물님의 댓글
특히 3D 영화 !! 이게 꾸준히 나와줘야 VR에서도 3D SBS영상이...
VR당 놀러오세요~~ https://damoang.net/vr
96730908님의 댓글
아파트 환경에서 소리를 많이 올리진 못하더라도 작은 음량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는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Zombiepower님의 댓글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하던 비디오 테이프도 아직도 보는사람 꽤 있는데 블루레이는 더 오래 가겠죠.
bluenick님의 댓글
요샌 애플tv에서 할인하면 소장하는 걸로 하고 있네요
cyberhoo님의 댓글
허허허.
이미 대세는 스트리밍이죠
대세를 거를수는 없죠.
그만큼 편리하고요.
가끔하늘을보자님의 댓글
별을쫓는아이님의 댓글
지하에 벙커 지어 놓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미국만 하더라도 많이 살 것 같거든요-__-a
평화주의자님의 댓글
화질과 음질 만으로 선택하기엔
1.생각보다 크게 차이 안 나는 화질과 음질
2. 보관하기 위한 공간
3.OTT 2~3개 이용 가능한 가격
이것 만으로도 상대가 안 될테니 말이죠.
요즘 시대에 인터넷 끊길 일도 거의 없고 하필 영화보려고 할 때 끊길 확율은 더 낮겠죠.
보관하고 있는 영화만으로 뿌듯했던 기억들도 추억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