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Blu-Ray는 스트리밍과의 전쟁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매출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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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심해 125.♡.200.205
작성일 2024.07.2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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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K Blu-Ray는 스트리밍과의 전쟁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매출은 계속 성장하고 있습니다.

 



매출 감소와 오프라인 매장의 판매 중단에 대한 끊임없는 헤드라인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영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소매업체 중 하나에서 좋은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HMV는 디즈니 플러스, 넷플릭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의 인기로 인해 지난 몇 년간 감소했던 DVD와 블루레이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HMV의 CEO인 필 할리데이는 특히 '물리적 시각' 부문을 강조하며 이 사업에 대해 희망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할리데이에 따르면 수집가들은 블루레이 판매 성장의 핵심 고객층이며, 구독료 상승과 특정 플랫폼에서 어떤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혼란 등 스트리밍 서비스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이러한 스트리밍의 단점을 피하기 위해 다시 실물 디스크 구매로 돌아섰습니다.

 

 

4K 블루레이의 부활


 

"영상 부문에서 실물 제품의 성장은 정말 긍정적이었으며, 특히 4K와 블루레이가 좋은 성과를 거두었습니다."라고 할리데이는 말합니다. 이어서 그는 "특정 타이틀을 소장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사람들이 음악을 물리적 형태로 구매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출시작도 늘어났고, 요즘에는 라이벌과 같은 정말 좋은 타이틀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 사람들은 다시 볼 것 같은 시리즈나 영화의 실물 사본에 기꺼이 돈을 지불합니다."

 

4K 블루레이가 성공하고 있다는 것은 특히나 최근 이 포맷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던 만큼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저희는 스트리밍보다 4K 블루레이가 제공하는 뛰어난 화질과 음질, 그리고 라이선스 만료나 구독료 상승에 대한 걱정 없이 좋아하는 콘텐츠를 항상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안정성을 항상 선호합니다.

 

화질 및 음질의 장점


4K Blu-ray의 장점은 다양하고 중요합니다. 첫째, 4K 블루레이의 화질은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콘텐츠를 더 효율적으로 스트리밍하기 위해 압축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로 인해 화질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반면 4K Blu-ray 디스크는 스트리밍으로는 따라올 수 없는 생생한 색상, 선명한 디테일, 깊이 있는 이미지로 타협하지 않는 순수한 시청 환경을 제공합니다.

 

 

또한 4K 블루레이가 뛰어난 또 다른 영역은 음질입니다. 물리적 디스크는 고해상도 오디오 트랙을 저장할 수 있어 특히 하이엔드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을 갖춘 사람들에게 몰입감 넘치는 청취 경험을 제공합니다. 스트리밍 서비스는 대역폭 제한으로 인해 동일한 음질을 제공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구성, 소장성 및 경제적 이점


또 다른 중요한 요소는 물리적 포맷의 내구성과 수명입니다. 4K 블루레이 디스크를 사용하면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영화나 시리즈를 카탈로그에서 삭제하더라도 좋아하는 콘텐츠에 항상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영화가 하룻밤 사이에 사라지거나 인터넷 연결 문제로 인해 끊길 위험이 없습니다.

 

수집가들에게도 실물 디스크는 부가 가치를 제공합니다. 좋아하는 영화와 시리즈를 실물로 소장하는 것에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습니다. 스페셜 에디션, 소장용 팩, 독점 커버 아트 등은 디지털 콘텐츠에서는 얻을 수 없는 요소입니다. 또한, 실제 라이브러리를 갖는다는 것은 자부심의 원천이자 개성과 취향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제적 측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4K 블루레이 디스크 구매에 드는 초기 비용이 스트리밍 서비스 월 구독료보다 높을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좋아하는 타이틀을 모아 두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 구독료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고 원하는 모든 콘텐츠에 액세스하기 위해 여러 서비스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궁극적으로 스트리밍이 지배하는 시장에서 4K 블루레이의 부활은 실물 미디어 애호가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뛰어난 화질과 음질, 소유권 보호, 수집가들을 위한 가치, 장기적인 경제적 이점은 4K Blu-ray를 매력적인 옵션으로 만들어 줍니다. 

 

아직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구입하지 않으셨다면, 이제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먼지를 털어내고 좋아하는 영화와 시리즈를 최상의 화질로 즐길 때입니다.

 
댓글 18 / 1 페이지

평화주의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평화주의자 (175.♡.54.130)
작성일 07.29 09:14
저도 영화를 좋아하고 집착처럼 모은 적도 있지만 아쉽게도 마지막 불꽃이라 생각합니다.
화질과 음질 만으로 선택하기엔
1.생각보다 크게 차이 안 나는 화질과 음질
2. 보관하기 위한 공간
3.OTT 2~3개 이용 가능한 가격
이것 만으로도 상대가 안 될테니 말이죠.
요즘 시대에 인터넷 끊길 일도 거의 없고 하필 영화보려고 할 때 끊길 확율은 더 낮겠죠.
보관하고 있는 영화만으로 뿌듯했던 기억들도 추억이 될듯합니다.

리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그 (112.♡.216.227)
작성일 07.29 10:26
국내한정으론 사업을 접고 그래서 정발도 끊기고 안나오고 그러니 기사와는 다르게 반대로 가는군요.

Jblist님의 댓글

작성자 Jblist (39.♡.28.88)
작성일 07.29 11:59
비교군이 없는 넷플릭스 오리지날만 볼 때는 화질 차이 못느끼는데 기존 영화들은 화질 안좋은게 느껴지더라구요 (블루레이 대비)
또 아이맥스 화면비도 지원 안하구요.

육손백언님의 댓글

작성자 육손백언 (118.♡.246.149)
작성일 07.29 12:31
아직도 잘 된다니 신기하네요

하늘괭이님의 댓글

작성자 하늘괭이 (58.♡.27.59)
작성일 07.29 12:37
저도 최근에 블루레이가 아직 살아있다있고 4k를 지원한다는 얘기를 듣고 깜짝 놀랐어요.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2.204)
작성일 07.29 12:55
이젠 콜렉터들만의 세계가 돼서 대중화 되긴 힘들 겁니다.
다만 스트리밍보다 비디오, 오디오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정말 소장하고픈 영화들은 땡기긴 합니다.

fubu님의 댓글

작성자 fubu (112.♡.98.163)
작성일 07.29 13:02
같은 4K라고 하더라도 스트리밍은 가변 비트레이트니까 차이가 없을 수 없겠죠.
일반적으로 보기에는 이상없지만요.

개인적으로 화질/음질보단 선호하는 작품, 인생작에 대해서 영구소장에 더 큰 의미가 부여될 수 있다고 봐요.
OTT의 경우 B2B 계약기간 끝나면, 해당작품 더이상 제공되지 않으니 보기어려운 상황이 발생될 수도 있고,
제공업체측의 사정 등 여러 케이스가 있다보니 영구소장이란것도 확정은 아니더라구요.
부가영상도 OTT에서 항상 제공해주는건 아니기도 하고

건더기님의 댓글

작성자 건더기 (112.♡.35.146)
작성일 07.29 13:55
국내외에서 점점 해당 타이틀 자체를 더이상 생산하지 않는 추세라 망해가는 시한부일 뿐입니다... ㅠㅠ

Superjh21님의 댓글

작성자 Superjh21 (121.♡.236.134)
작성일 07.29 16:15
광매체 매니아이거나 작품 팬 정도나 되어야 블루레이를 사지 일반인들은 진작에 스트리밍으로 다 옮겼죠 일반인 기준에서 1080p면 충분하거든요

대화상자님의 댓글

작성자 대화상자 (211.♡.102.233)
작성일 07.29 16:37
사실 DVD, 블루레이 영화 사놔도 정작 다시 보게 되는 경우는 킬링타임용이 대부분이라 화질에 관심이 없다는 문제가...
영화에서 hi-res 쓴다고 음질 차이가 느껴질것도 아니고... 결국 나중에 처치곤란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뽀물님의 댓글

작성자 뽀물 (125.♡.148.182)
작성일 07.29 18:48
미래가 밝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4K 블루레이는 응원합니다
특히 3D 영화 !! 이게 꾸준히 나와줘야 VR에서도 3D SBS영상이...
VR당 놀러오세요~~  https://damoang.net/vr

9673090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96730908 (122.♡.105.214)
작성일 07.29 19:56
화질은 많이 따라왔지만... 음질은 아직 하늘과 땅차이입니다. 집에서 5.1.2 또는 7.1.4 홈시어터 하고 보는 사람들은 OTT가 항상 아쉽습니다ㅠ
아파트 환경에서 소리를 많이 올리진 못하더라도 작은 음량에서도 확연한 차이가 있는건 어쩔수 없으니까요

Zombiepower님의 댓글

작성자 Zombiepower (47.♡.25.58)
작성일 07.30 02:15
미국에서는 vhs 플레이어 구하기가 힘들어서 이베이 같은데 like new 등급같은건 부르는게 값이에요.

완전히 죽었다고 생각하던 비디오 테이프도 아직도 보는사람 꽤 있는데 블루레이는 더 오래 가겠죠.

bluenick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luenick (223.♡.79.69)
작성일 07.30 07:18
출장 갈때 서너편씩 사긴 하는데 가격이 좀되요 영화 몇편에 200불은 그냥 넘어가서요 ㅎㅎ
요샌 애플tv에서 할인하면 소장하는 걸로 하고 있네요

cyberhoo님의 댓글

작성자 cyberhoo (14.♡.120.40)
작성일 07.30 09:52
마지막을 위한 기술적 반등인가요.
허허허.
이미 대세는 스트리밍이죠
대세를 거를수는 없죠.

그만큼 편리하고요.

가끔하늘을보자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끔하늘을보자 (220.♡.136.229)
작성일 07.30 12:58
저도 이제는 관심있는(?) 영화나 드라마나 모으고 있습니다. DVD -> 블루레이 -> 4K블루레이 변천사로 오면서 돈도 많이 깨졌습니다 ㅠㅠ

별을쫓는아이님의 댓글

작성자 별을쫓는아이 (1.♡.71.170)
작성일 07.30 13:09
'광학 매체 사업은 종말론자들을 위한 사업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끔 합니다.

지하에 벙커 지어 놓는 사람들이 비교적(?) 많은 미국만 하더라도 많이 살 것 같거든요-__-a

다리미님의 댓글

작성자 다리미 (14.♡.4.89)
작성일 07.30 17:42
플레이어나 좀 팔고 얘기하던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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