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은밀한 비디오 스크래핑 작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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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날씨는어때 149.♡.254.10
작성일 2024.08.06 15:47
분류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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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는 유튜브와 넷플릭스를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소스의 방대한 양의 동영상을 몰래 AI 학습에 사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04 미디어의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 내부 문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유튜브, 넷플릭스 및 기타 제공업체의 동영상을 AI 훈련에 사용했습니다. 이 작업의 코드명은 코스모스였습니다.

404 Media가 입수한 유출된 Slack 메시지와 이메일에 따르면, 엔비디아 직원들은 자동화된 도구를 사용하여 수백만 개의 동영상을 다운로드하라는 지시를 받았습니다. 이 회사의 목표는 "하루 동안 사람의 시각적 경험에 해당하는 훈련 데이터" 를 수집하는 것이었습니다. 인간의 수명을 80년, 수면 시간을 1/3로 가정하면 53년 또는 약 464,000시간이 됩니다.

문서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영화 예고편부터 사용자 제작 동영상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했습니다. 직원들은 YouTube의 다운로드 제한을 우회하기 위해 가상 머신을 사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비디오 게임에서 영상을 캡처하는 방안도 고려했습니다.


엔비디아 직원들의 법적 및 윤리적 문제

유출된 대화에 따르면 일부 엔비디아 직원들이 저작권이 있는 콘텐츠를 AI 학습에 사용하는 것에 대한 합법성과 윤리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우려는 경영진으로부터 '전적인 승인 '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프로젝트 매니저들에 의해 무시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404 Media가 인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직원들에게 자사의 관행이"저작권법의 문언과 정신에 완전히 부합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옹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회사는 저작권법은 사실이나 아이디어가 아닌 표현의 형태를 보호하며, 데이터의 사용은 변혁적 목적을 위한 공정 사용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폭로는 AI 음악 생성기 등 저작권 침해 혐의로 AI 회사를 상대로 여러 건의 소송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나온 것입니다.

- DeepL 번역



댓글 1 / 1 페이지

애플망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애플망고 (59.♡.43.193)
작성일 08.06 21:34
이런건 벌금 진짜 어마무시하게 한번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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