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GV50 프로젝터 출시: 침실 천장에 대형 스크린의 스릴을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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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 GV50 프로젝터 출시: 침실 천장에 대형 스크린의 스릴을 선사
편안히 누워 휴식을 취하고 폭식하십시오 ...
벤큐는 스마트한 천장 투사 시스템으로 취침 시간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최신 스마트 레이저 프로젝터 GV50을 공개했습니다.
벤큐의 GV 천장형 프로젝터 제품군 중 최상위 모델로 출시된 GV50은 이전 모델의 유연성을 기반으로 밝기를 높이고 광원을 업그레이드하며 새로운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수직형의 둥근 디자인과 가장 편안한 시야각으로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한 회전 받침대로 완성된 보기 좋은 패키지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겉모습은 차치하고서라도 GV50의 뛰어난 파티용 기능은 120인치 풀 HD 1080p 이미지를 침실 천장에 비춰 침대에 누워 영화, 쇼,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135도의 수직 및 360도의 수평 투사 범위(편리한 줌 레버를 포함한 디지털 이미지 조정 도구 포함)를 통해 침대 옆 탁자를 염두에 두고 밤의 안식처에 가장 적합한 각도와 영상을 빠르고 쉽게 설정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서라운드 사운드 스피커로 침대 위를 어지럽히고 싶지는 않으실 테니까요(물론 그렇게 하셔도 저희는 판단하지 않습니다만), GV50에는 18W 2.1채널 스피커 시스템과 침대 높이에 맞춰 오디오를 아래쪽으로 발사하는 '천장 시네마 사운드 모드'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이 기능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아직 지켜봐야 하지만, 보다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려는 의도는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심야 영화 팬이라면 GV50의 나이트 시프트 모드를 활용하여 눈의 피로를 줄일 수 있으며, 프렌즈 재방송 도중 졸기 쉬운 사람들을 위한 세심한 수면 타이머 기능도 있습니다.
이 프로젝터의 레이저 광원은 500 안시 루멘의 밝기를 내는데, 이는 가장 밝고 눈이 부신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대부분의 어두운 침실에서 망막에 부담을 주지 않고 충분히 밝습니다.
화질에 관해서는 BenQ가 시네마틱 컬러 기술을 도입하여 정확한 색상과 HDR 및 HLG 형식을 지원합니다.
또한 GV50은 구글 TV와 넷플릭스 등 다양한 주요 스트리밍 앱이 탑재되어 있어 바로 스트리밍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60Hz 주사율로 경쟁적인 슈팅 게임이나 레이싱 게임을 플레이하기는 어렵겠지만, 22.4ms의 입력 지연은 수평적인 편안함을 원하는 캐주얼 게이머에게 적합합니다.
이동 중에도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케이블 없이 2시간 30분 동안 비디오를 재생할 수 있는 내장 배터리를 제공하며, 편안하게 음악을 즐기고 싶다면 블루투스를 통해 5시간 가까이 음악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연결성 측면에서는 USB-C(닌텐도 스위치와 같은 기기의 디스플레이포트, 데이터 및 전원 공급), HDMI 2.1 포트, USB-A 포트가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미국, 영국 또는 호주의 가격이나 정확한 출시일에 대한 확답은 아직 없지만, BenQ는 GV50이 “곧 영국에서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만 밝혔으며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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