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티메프 사태에 870억 손실…정연훈 대표 사임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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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9.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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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기사 내용 일부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4923047
https://www.yna.co.kr/view/AKR20240910081700017
해피머니 기업회생 사건서 최대 채권자…1천억대 손실 전망도
NHN 페이코(PAYCO)가 티몬·위메프(티메프) 사태 여파로 해피머니상품권에서만 870억원가량의 미수금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2017년 취임해 7년간 NHN페이코를 이끌어온 정연훈 대표도 자리에서 물러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
IT 업계에서는 해피머니 외에 티몬캐시 등 다른 손실채권까지 포함하면 페이코의 미회수 채권 규모가 1천억원대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다.
[이후 내용 생략]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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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소비자는 상품권 비용을 다 지불 했는데
그 돈은 다 어디가고 지불 불이행인지..자본 잠식 상태가 맞나보네요
그 돈은 다 어디가고 지불 불이행인지..자본 잠식 상태가 맞나보네요
하우디님의 댓글
NHN 그동안 이름에 걸맞지 않게 주가가 왜 그모냥인가 했더니만
회장이 회사놀음 하고 있었구만요
한국 주식시장은 이것만 보더라도 메리트가 없어요
주주의 돈놀이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시장이 되버렸어요
조작을 해도 봐주는 나라이니.. 뭐 안따라하면 등신인 나라죠
회장이 회사놀음 하고 있었구만요
한국 주식시장은 이것만 보더라도 메리트가 없어요
주주의 돈놀이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시장이 되버렸어요
조작을 해도 봐주는 나라이니.. 뭐 안따라하면 등신인 나라죠
gomgome님의 댓글
이 사건의 피해자는 대금 정산 못받은 생산자들과...
그 생산자들이 망함으로 인해서 대출해준 자금을 못돌려받는 은행...
돈을 내도 물건을 못받은 소비자라고 봅니다...
다른 행위자들은 공범이죠
그 생산자들이 망함으로 인해서 대출해준 자금을 못돌려받는 은행...
돈을 내도 물건을 못받은 소비자라고 봅니다...
다른 행위자들은 공범이죠
포니님의 댓글
아님 공모자 일까요 상품권 현금전환...